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00l

원래는 나도 안 믿는 쪽이었다가

신들린 연애 보다가 타로 이런거 해보고 싶어서 해봤는데

돈 들어오는 날인데 입 조심해라 이런거 나왔거든?

근데 진짜 월급날 + 인사평가 날이었어

익들의 타로사주썰도 궁금해

+) 이렇게 된 이상 토끼 자랑이라도 ..ㅎㅎ

[잡담] 혹시 무당타로사주 믿어?? | 인스티즈



 
익인1
직장인의 월급날은 10일 25일이 80%이상이라 그냥 그 날에 때려맞추면 됨
1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론가?
1개월 전
익인1
웅ㅋㅋㅋㅋㅋ 나 자주가는 타로집도 꼭 그 날짜만 부르더라 ㄱㅇㄱㅋ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글쓴이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ㄱㅇㄱ 타로집 너무 속보이네 ㅌ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
재작년 초에 사주 보러 갔는데 연애운 물어보니까 올해 연애는 할 수는 있는데 엄청 어리고 쪼잔한 여자같은 남자 만난다면서 자기같음 안 만난댔거든 근데 진짜 그해에 연하랑 연애하다가 속 뒤집어지고 우울증까지 옴ㅎㅎ 그치만 다른 데 보러 갔을 땐 별로 맞는단 느낌 안 들었어! 걍 재미로 보는 게 맞는 듯
1개월 전
글쓴이
그분은 진짜 소름돋게 맞추시긴 했네..ㅠㅠ 그런 남자 만나느라 고생했다 진짜ㅠ 맞아 걍 심심하거나 힘들 때 장난식으로 보는 중! 내가 했던 곳은 그냥 토끼가 너무 귀여워서 햿어..ㅎㅎㅎ
1개월 전
익인3
난 타로는 안믿고 사주는 믿음! 과거 일 다 맞췄어서...ㅎ
1개월 전
글쓴이
오오 나도 사주가 소름돋을 때 많았던 것 같아 타로는 약간 매일매일 재미로 보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490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68 09.08 17:2864613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34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57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0 09.08 20:5717626 1
외모가 괜찮으면 세상살기 편한 것 같아…? 4 09.08 23:20 17 0
사업주가 09.08 23:20 4 0
다들 요즘 ott로 뭐 봐???1 09.08 23:20 8 0
진짜 자연계 취업 개노답이라는 생각 확 드는 게3 09.08 23:19 283 0
티트리 오일 바른 부위가 빨개졌어 09.08 23:19 8 0
편의점 사장님이 민증 보여주니까 오우! 하면서 놀라셨는데 무슨 의미일까 유추해줘3 09.08 23:19 14 0
봄툰 보는 익들아 질문 있어 09.08 23:19 6 0
여행 마지막날 친구랑 싸웠는데 내가잘못한건지 봐주라3 09.08 23:19 14 0
댓글 한번만 달아주라2 09.08 23:19 10 0
유튜버 남서연 장건주 ㄹㅇ 시비가 아니라 그 짤대로3 09.08 23:19 337 0
친구들끼리 족보 공유하는 것만으로 처벌(벌금형,징역) 받을 수 있어…? 09.08 23:19 8 0
45키로 뺀거면 속옷도 다 새로 사야할정도로22 09.08 23:18 445 0
영화값이 비싸면 안 보면 되잖아?5 09.08 23:18 59 0
24살인데 요즘 좀 나 잘못살았구나를 뼈저리게 느끼는것같음32 09.08 23:18 847 1
다이어트중인데 감튀 땡겨1 09.08 23:18 10 0
발인 끝나고 야구장 가는거 미친거지? 13 09.08 23:18 226 0
연애 횟수 한 두번이면 정말 적은거구나38 09.08 23:17 969 0
다리에 점 진한거 3개 생김... 09.08 23:17 4 0
비틀쥬스 비틀쥬스 본 익 있어???2 09.08 23:17 9 0
생리디스크 처음사봤는데 09.08 23:17 9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