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운영하는 알바 하지마 제발..

사장님 시동생 애인이 같이 일하게 됐는데 걍 나나 다른아들이 잘못하거나 틀린게 아니거든?

나는 심지어 몇년 일한거고..

근데 지 맘에 안들면 사장님한테 다 일러서 사장님이 맨날 뭐라함ㅋㅌㅋ..개어이없어

이유도 뭐 얼음을 너무 많이 넣는다 이런거임 근데 나 사장님이랑 일할때도 그러는데 사장님은 일잘한다고 칭찬만했거든

[익인1]

나도 부부가 운영하는데서 했는데 부부싸움 화풀이 나한테 했음 ㅋㅋㅋ진짜 가족장사는 가는거 아냐

[익인2]

ㄹㅇ 가족중에 누가 장사한다고 하면 당연히 도와줄 수도 있겠지만 알바 입장에선... ㅋㅋㅋㅋㅋㅋ 그냥 중간에 끼어서 죽어나가거나 지적 안 받을 거 더 받게 되거나 할 일 더 늘어남 ㅜㅜ

[익인3]

ㅇㅇㅇㅇㄹㅇ 가족끼리 운영하는 학원도...ㅋㅋㅋㅋㅋ
실장(아내)이 씨씨티비로 감시하고 원장(남편)은 기분파임 선생님들도 학을 뗄 정도...
나올때 씨씨티비로 감시한다는거 신고하려다가 그냥 나옴 엮이기 싫어서

[익인4]

ㅇㅇㅇ 나 대가족이 사업 하는 곳에서 일해봤는데 가족 단톡으로 직원 뒷담깜....

[익인5]

ㅇㅇㅇ 같은 알바 신분인데 가족이라는 이유로 뺀질하게 일해도 말도 못하고 기운만 빠짐 있으나마나한 알바 때문에 일거리만 늘어나고
팔은 안으로 굽는다고 무슨 일나도 나를 짜르지 저들은 안 짤려 가족끼리 일하는 곳은 웬만한 베테랑 알바 아닌 이상 오래 못버티고 떠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