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5l

한두번 애들이 너무 배고파 보이면 줄 수 있는데 계속 주면 환경 적응 하기도 힘들어지고 나중에 못 주게 되면 어떡하게… 중성화까진 안 바라더라도 밥 지속적으로 주는 것 좀 줄어들면 좋겠음



 
익인1
먹을거 없으면 음쓰 봉투 뜯어먹는거 아니야? 먹이 챙겨주는게 더 나은거 같은데..
2개월 전
글쓴이
우리 동네는 음쓰통이 쉽게 못 열게 돼있어서 그런가 뜯어먹진 않고 보통 바닥에 누가 떨어트린 음식 먹는거 같더라구
2개월 전
익인2
무책임하다고 생각함
2개월 전
익인3
난 자기집이나 자기 매장에 오는 고양이들은 ㄱㅊ은데 그냥 길거리, 남의집앞, 남의 차 근처 주차장 등 이런데에 지속적으로 주는 사람들은 진짜 이기적이라고 생각함
2개월 전
글쓴이
ㄹㅇ 차 밑에 주는 사람들 꽤 있던데 그러다 보닛에 들어가면… 끔찍함
2개월 전
익인4
나도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 아무리 귀여워도 결국 야생동물이고 스스로 먹이를 못구하면 사라지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함.. 밥주고 제대로 치우지 않아서 비둘기랑 쥐가 더 꼬이는거 생각하면 진짜 생각이 모자란 사람들 같다고 생각함
그리고 이쪽 지역은 아에 음쓰봉투를 안쓰니까 더더욱 쓰레기봉투를 파헤칠게 없고..ㅠ

2개월 전
익인4
윗댓 자기집 자기매장이 괜찮은 이유도 뒷처리를 깔끔하게 해서라고 생각함.. 길고양이가 많고 캣맘이 많은곳은 유해조수인 비둘기도 많을 확률이 높음
2개월 전
익인5
우리집 고양이 세마리 다 스트릿출신인데 우리 동네에서 밥주던 아저씨아줌마 부부가 아침저녁마다 주택가 싹 청소하고 다니면서 밥줘서 여긴 캣대디캣맘에 대한 인식이 좋은 편이야. 아침마다 운동하러 가는 우리 아빠말로는 6시쯤 나가면 꼭 마주친대. 나는 주로 저녁에 마주쳐. 근데 옆동네인지 어디서 처음 보는 사람이 여기저기 사료를 한움큼씩 놓고가기 시작하면서 분위기가 좀 나빠지기도 했거든. 그나마 주민들 대부분이 얼굴 아는 사이라 어른들끼리 의견모아서 동네에 상주하던 길고양이들 중성화 다 시키고(처음엔 시청에 신청해서 했는데 수술받은 네마리 다 오자마자 죽어서 그뒤부턴 모두 주민들 사비 모아서 괜찮은 병원에서 함) 나도 비상용 쓰봉 가방에 챙겨넣고 다니면서 여전히 누가 대책없이 놓고가서 비에 푹 젖은 사료보면 쓰봉에 담아다가 버려
우리 동네가 좀 오래된데라 쥐가 많았거든ㅜㅜ 나 어릴 때부터 산 쥐 죽은 쥐 겁나 많이 보고 자랐어ㅠㅠ 근데 고양이들 생기면서 최근 몇년간 쥐는 두번 봤는데 그 두번도 대장냥이가 물어온거.. 그러다가 우리한테 유독 살갑게 다가오던 고양이가 옆구리에 주먹만한 상처달고 나타나서 지금은 걔랑 걔 형제들까지 셋 다 품고 사는 중이야
솔직히 기이한 짓 많이 하는 캣대디나 캣맘도 많겠지만 책임감 갖고 돌보는 사람들도 많아ㅠㅠ 우리집 고양이들도 하나가 다쳐서 그렇지 원랜 그 부부가 책임감 갖고 챙겨줘서 셋다 겁나 윤기흐르고 건강한 빈땅콩삼총사였다고.. 아무래도 중성화 안시키고 밥주고 뒷정리도 안하고 차밑이나 남의 집앞처럼 주면 안될 곳에 주는 사람들 때문에 다같이 싸잡혀서 욕먹긴하는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3464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704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9 10.21 21:4137267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4 10.21 22:1026850 0
야구이범호 : "다행인 건 내일 원태인이 나서지 못할 것이다100 10.21 22:4719539 0
나 오늘 육사시미 첫경험 해봤음16 10.17 21:34 874 0
셀프 선물로 파자마 두세트 질렀다5 10.17 21:34 31 0
강릉익 있어? 10.17 21:33 19 0
엄마가 자살협박하는거 어떡해?4 10.17 21:33 37 0
선바 쓰르라미 아는 사람 잇어?! 10.17 21:33 15 0
타샵제거만 예약했더니 개똥같이 제거해줌2 10.17 21:33 33 0
직딩들 슬랙스 몇벌있어???2 10.17 21:33 20 0
엔프제는 고민얘기 잘 안하는거 같음3 10.17 21:33 49 0
도이치 조작해놓고 무혐의? 이게 맞나 10.17 21:33 11 0
나는 아무리 생각해도 보조석이 상석같음 10.17 21:33 14 0
니트가디건 vs 일반니트티셔츠 10.17 21:33 14 0
살다보면 1 10.17 21:33 15 0
익둘아 이거 우리집이 보수적인편인거야???12 10.17 21:32 64 0
엄마히스테리 견디기 대 자취하기 4 10.17 21:32 31 0
정말 죽어버라면 다끝날까 34 10.17 21:32 54 0
양주같은 바에서 일하면 무슨 일 해?8 10.17 21:32 29 0
이성 사랑방 소개팅 연락 기다려야 하나1 10.17 21:32 104 0
익들아 나포함 두명이 다른 분 차 얻어타면 둘다 뒷자리 타는거 맞지?4 10.17 21:32 48 0
니혼진 중궈 이런 단어 현실에서 써? 2 10.17 21:31 20 0
전등 거의 나갈 때쯤에 불 늦게 켜져?4 10.17 21:31 1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제목이 실패의 꼴인 이유가 다 있다.우선 꼴이라는 말을 설명하자면 사전적 의미로 모양이나 형태를 낮잡아 부르는 말이다. 실패의 모양이나 실패의 형태라고 표현하는 것보다 꼴, 꼬라지, 꼬락서니로 표현하는 게 나는 좋다. 왜냐하면 나는 실패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누구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