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23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본인표출 이 글은 제한적으로 익명 본인 표출이 가능해요 (횟수 제한이 있음, 아이템 미사용시 표출 금지)

내가 식은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자기 맘 좀 다 잡고 오겠다면서 시간달라 했거든 오늘 하루종일 연락 안하기로했는데 이유가 뭐지?



 
익인1
너가 마음 식은 걸 티냈어?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최대한 티 안내고 겁나 잘해줌
1개월 전
익인2
없어도 살 수 있나 확인중
1개월 전
글쓴이
자기 말로는 뭐 마음 잘 잡고 오겠다고 하든디 핑계일까 ㅎ
1개월 전
익인2
사실 당사자 아니면 잘 모르지 나같으면 그냥 물어볼 듯 무슨 마음을 다잡고 싶은거냐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75 09.08 10:1079490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68 09.08 17:2864613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29734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57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0 09.08 20:5717626 1
가슴큰 익들아.....17 09.08 23:51 286 0
영어 유창하게 하고 싶다2 09.08 23:50 24 0
오늘 사촌 애기 데리고 버스 탔는데 기사님이 계속 애기 흘끔 보시는 거야 09.08 23:50 46 0
익들아 둘중에 골라주라1 09.08 23:50 11 0
진짜 끝?3 09.08 23:50 27 0
이성 사랑방 이거 민폐야? 이러고 싶은 사람 나만있어? 스벅13 09.08 23:50 144 0
아니 오늘 백화점 식당 갔는데 ㄹㅇ 이상한 가족 봄 ;27 09.08 23:50 748 0
등업 때문에 출석하는 익들은1 09.08 23:50 13 0
청바지는 파란색이지...?1 09.08 23:50 5 0
익들 같음 이거 살말6 09.08 23:50 73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궁금하다고 하면 말을 꼭 해줘야 하는 거야?10 09.08 23:50 103 0
아 아빠 화장실에서 담배피는거 개.같다8 09.08 23:50 22 0
부모님이 에어컨 키는거 싫어하는데 왜그러실까 도대체 ㅜ 09.08 23:49 17 0
본인표출오랜만에 촉 봐주러 왔어요112 09.08 23:49 527 0
내일 크림치즈 무화과 베이글 해먹을 생각에 신나 09.08 23:49 10 0
등산갈때 먹을거 뭐 챙길까? 김밥은 상해서 안되고 ㅜ3 09.08 23:49 12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 권태기인가? 혼자 예민해지고 잘해줌1 09.08 23:49 65 0
내 엠비티아이 변천사 09.08 23:49 15 0
친구가 운동 선수랑 사귀는데1 09.08 23:49 31 0
상대방 카톡친구에서 날 지울 수 있는 방법은 없겠지? 09.08 23:49 15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