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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친구도 없고 타지에서 혼자 자취해서 정말 기댈사람이 애인밖에 없어

어제 싸우면서 내 앞에서 처음으로 욕도 하고 내가 노려보니까 정떨어진대 그래서 밤에 집 갈려고 하니까 오빠가 지금 가면 이제 우리 끝인거라고 너무 늦고 차도 없다고 자고 내일 아침에 가라해서 잤어 오빠 입에서 끝이라는 말 나오니까 가는것도 무서웠고

근데 아침되니까 오빠가 미안하다고 퇴근하고 저녁 먹으면서 얘기하자는거야 ㅏ직 오빠집인데 어떡할지 모르겠어 정떨어진다는 말까지 들어놓고 계속 만나는것도 웃기고 헤어질 자신도 없어



 
익인1
걍 너의 정신적 지지대로 삼고 그 지역 벗어나면 헤어져 ㅋㅋㅋ 서서히 정 떼려고 하삼
2개월 전
익인2
못 놓겠으면 차일 때 까지는 계속 만나겠지
2개월 전
익인3
용기를 내
헤어져도 잘 살 수 있어

2개월 전
익인4
나도 그랬는데 나중엔 상처가 두배더라고
2개월 전
익인5
내 경험상 놓을 줄 아는 용기도 살면서 필요하더라.. 나를 갉아먹고 있는데 질질 끌었던 연애가 최악이었어 나중에 좋았을 기억도 지저분해지는 느낌이라서 다음 연애때는 날 위해서라도 단번에 끊어내게 혼자만의 시간을 가져야하는 시기겠거니~ 하면서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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