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채팅으로 외국인하고 채팅하다가
이주정도 지나고부터 난너뿐이다 너가보고싶다
한국가서 너랑살고싶다 이러더니
한달정도 됐을때 자기가 큰돈 벌일이있는데 자금이 모자라서 그러니 조금만빌려주고 그돈을 이언니가지라했대
나올돈은 10억정도인데 거기 외교관이 직접 배송해주겠다하면서 수수료포함 1억을 입금했다는거야
근데 출발은 했는데 배에다 태워오는거라 통관료 1000만원을 오늘까지 지불하라했대..
난솔직히 이거사기같아서 돈그만 넣으랬는데
이언니 믿음이 굳건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