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퍼스널컬러 잘모르고있던 경우 흔해??

ㄴ아니 다들 정확한 퍼컬은 몰라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색으로 쓰기는 하잖아

나는 봄웜라이트인줄알고 코랄 계열 엄청썼는데

여쿨라이트임…

[익인1]

나도 2n년동안 봄웜인줄 알고 화장품 다 봄웜으로 샀는데 여쿨이래서 화장품 갈 생각에 막막함

[글쓴이]

근데 여쿨인데 봄웜으로 착각하는경우가 좀많은가 ㅋㅋㅋㅋㅋㅋ 익두그로네

[익인2]

엉 난 내가 가을웜인줄알고 살았는데 알고보니 여뮽 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ㅋㅋㅋㅎㄱ

[익인3]

ㅇㅇ 주변에서 잘어울린다고 해주거나 내가 잘 어울린다 느낀거 착붙 아닌 경우 많음 근데 봄웜라 여쿨라 정도면 일단 밝은 색들 썼어서 명도 중요한 경우라면 궁예랑 완전 다른건 아닐지도

[글쓴이]

약건 걸쳐져있긴했던걸ㅋ가 아니ㅕㄴ ㅋㅋㅋ 나도모르게 비슷한거 썼을수도ㅠ

[익인3]

걸쳤는지는 모르지 쓰니가 결과지 봐야 알듯 여쿨라여도 봄웜라 쓸수 있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어서

[글쓴이]

헉 ㅠㅠ 근데 완전 전문적으로 봐준건 아니고 취업컨설팅하다가 해주신거였어ㅠㅠ 여쿨라도 봄웜쓸수있구나!!??!

[익인3]

근데 그런식으로 약식진단처럼 받은거리면 진단 정확도가 별로 안높을수도 있어...! 여쿨라여도 봄웜라를 쓸수 있는 사람도 아닌 사람도 있으니깐 그냥 그 사람의 팔레트 범위 따라 다른거야 베스트가 여쿨라인데 내가 봄웜라 잘받을까? 하면 답은 무조건 모른다임

[글쓴이]

3에게
헉 .. 익인이 엄청 전문가가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