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좀 평균보다 살짝 큰데 어릴때 쭉 커서 유치원때는 친구들 거의 1.5배였거든… 그래서 초등학교때 키 작은 친구들 중에 유난인 엄마들이 나한테 전화해서 니가 키도 크고 언니같은데 자기 애랑 같이 놀고 좀 챙겨주라고 맨날 뭐라하고 그러면서 점점 소심해진듯… 어릴때부터 키도 큰게 이러면서 성숙하게 하라는것처럼 자꾸 그러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