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결혼 준비중인데 물론 다는 아니지만 반응이 거의 고딩엄빠 수준이네... 혼전임신도 아니고 상대방이랑 나랑 둘다 일찍 결혼하고 싶어서 진지하게 계획한건데..ㅎㅎ
특히 고등학교때 친구들 몇명 반응이 참ㅠㅠㅠ 정떨어져
젊은 시절이 아깝다, 더 놀아봐라, 너무 어리다 등등 이런 훈수 너희도 많이 들었어? 너무 짜증나는데 어떻게 견뎠오?...
학교에서 공부만 해본 애들이 무슨 경험 타령인지도 모르겠어 따지고보면 내가 이것저것 더 많이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