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동생 27인데 맥날에서 일하거든

개한심한 종자일까..

직장다니다가 6개월만에 그만둠 힘들다고 ㅜ

그러고 돈은 안벌수는 없으니까 맥날 들어가서 새벽에? 설거지하고 그런 업무하던데

집에 손은 안벌려.. 집에 돈을 내면 냈지 집에는

겁나 잘하고 집에 있으면서 엄마 돕고 하는즁

돈 모아서 여행간대… 하 답답한데 그냥 둬야할까

남자임 심지어..

[익인1]

백수보다 낫지 백수이닌게 어디임 우리집에 찐백수 있어서 하는말임

[익인2]

집에서 띵까띵까 놀고 손 안벌리는거 보면 잘사는건데...? 왜 직장 안다닌다고 한심해 하는지 모르겠음

[익인3]

그게 왜 한심한지 모르겠다 자기 밥벌이하면 됐지

[익인4]

잘살고 있는데 머가 한심함? 돈안벌고 맨날 손벌리고 개백수처럼 사는것보다 훨 낫지

[익인5]

알서 하것지.. 여자 만나고 사람만나고 하면서 돈이나 사회적 지위때문에 곤란해져보면 본인이 알아서 취직할듯
근데 꼭 안해도 본인 일인분 밥벌이는 하니까 뭐

[익인6]

우리나라는 회사 안다니면 다 한심하게 보더라.. 회사 힘드니가 때려친거고 돈벌고잇으면 된거지.. 손 안벌리잖아

[익인7]

군대 갔다 오고 휴학없이 졸업하면 26살 아님? 27살이면 아직 취준 방황할만 한 것 같아 부모님도 돕고 손도 안 벌리니까 기다려주자 저기서 마음 좀 잡고 직장 취업할 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