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5l

나 만물을 다 좋게 봐주는 편이라 별명 희망회로거든? 나한테는 심지어 길거리 지나가는 비둘기도 기엽게 보임 ㅋㅋㅋㅋㅋㅋ 머리 앞뒤로 흔드는 것도 그렇고 색이 오묘하니 이뻐서.. 암튼 남친 처음엔 비둘기 극혐하고 머리 위로 푸드덕 하면 막 욕하더니 나랑 1년 정도 만나니까 같이 청계천 앉아서 지나가는 비둘기 구경도 하고 깨끗하게 털 관리 잘 된 애들 보고 털 관리 방법 알고 싶다고 둘이 토론함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09 09.08 17:2871134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08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2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0 09.08 20:572202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4 0
중국 광고는 왜이렇게 혐오스러울까4 09.08 14:36 21 0
퇴사전에 한 2-3일 오후반차 내는거 오바야..? 8 09.08 14:36 77 0
마트에 오예스 피스타치오맛 가격만 엄청 높게 팔아서 놀람3 09.08 14:35 131 0
파킹통장 어디가 제일 좋디 09.08 14:35 15 0
난 이런 느낌의 스타일 좋음…남자들은 별로 안좋아하나?17 09.08 14:35 171 0
공원에서 빵먹는데 비둘기가 다가오면6 09.08 14:35 37 0
아이폰만 10년가까이 쓰는데 갑자기 플립이 너무 이뻐보임... 09.08 14:35 14 0
아니 당근 왜케 안팔리지? 09.08 14:35 16 0
위내시경하고 쌀국수먹어도돼?1 09.08 14:34 16 0
내 외국인친구 가끔 자기가 외국인인거 까먹는거 개웃김 09.08 14:34 37 0
너희는 추석인사 보내? 2 09.08 14:34 16 0
이성 사랑방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바람폈을때 몸적으로 여러명 vs 흠뻑찐애정사랑 한명 몸마음2 09.08 14:34 107 0
ㄹㅇ 안먹어야 빠지구나 타이트하게 간헐적 단식하는데2 09.08 14:34 25 0
다들 씨컬펌 한번할때 얼마정도 나와??? 09.08 14:34 12 0
장어 자주 먹는 사람들 있어? 09.08 14:33 15 0
옷을 뭘사냐 진짜… 09.08 14:33 16 0
후지필름 디지털 카메라 16만원 너무 비싸?? 09.08 14:33 18 0
왜 빨래하면 향이 안 날까?7 09.08 14:32 35 0
공시생들아 한달에 몇 번 쉬어 ?13 09.08 14:32 107 0
그림 그리는 사람들아 하나 물어봐도 돼? 2 09.08 14:32 42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