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몰랐거든? 근데 어느날 친구가 뒤에서 장난스럽게 어이 거기 앞에 엉덩이 흔들며 걸어가는 아가씨 이러는 거야 나도 장난스럽게 뭐라구? 하며 받아쳤는데 괜히 신경이 쓰여서 물어봤지 진짜 나 엉덩이 흔들며 걸어? 하고..
그랬더니 내가 걸을때 유난히 다른 사람보다 엉덩이를 좌우로 흔들며 걷는다는 거야 그때부터 신경이 쓰이는데..
이거 걸음걸이 교정으로 좀 나아지나?
(내가 골반이 좀 커서 더 티가 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