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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56 09.08 17:2893959 3
일상쌉 T들만 들어와봐 이고 골라보셈271 1:0616008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203 09.08 20:5741763 1
일상아니 회사 오자마자 아침부터 혼남 ㅠㅠㅠㅠㅠㅠㅠ 118 9:155260 0
잠이 안오네. 타로 봐줄게80 1:50663 2
왜 모든 웹툰 속 보건실엔 보건쌤이 인 계실까2 09.07 11:47 30 0
드라마 주군의 태양 본 익 있어?4 09.07 11:47 49 0
열등감이랑 비슷한 줄임말 뭐였지?????????3 09.07 11:47 53 0
날씨 1도 차이 크지? 09.07 11:46 16 0
필라테스 주2회 효과 있어? 1 09.07 11:46 31 0
요즘 새벽이나 밤에 나가면 쌀쌀해?2 09.07 11:46 35 0
오빠 있을 거 같다는 말 털털할 때 많이 쓰잖아6 09.07 11:46 71 0
비염인들아 코에 쉐딩이나 허이라이터해....?7 09.07 11:45 198 0
토요일 서울가는 srt 취소표 잘 안풀려????1 09.07 11:45 27 0
김과외 평판 이 정도면 걸러야 될까?2 09.07 11:45 86 0
내일 남친 생일인데 어디 놀러가지 09.07 11:45 12 0
결혼식 불참해서 축의금만 보내려고 하는데 7 09.07 11:45 25 0
경중선 왜 이럼?ㅋㅋㅋㅋㅋㅋ 38분 도착이랬는데1 09.07 11:44 15 0
웃수저 물고 태어난 애들 너무 부러움...4 09.07 11:44 414 0
캐드 뭐가 쉽냐6 09.07 11:44 72 0
쌍수한거냐 하길래 안한거라하니까 우와~이러는건 뭔 의미일까 3 09.07 11:44 232 0
9월달인데 왤케 더운거야?2 09.07 11:44 45 0
이성 사랑방 나보다 잘생기거나 이쁜사람 앞에서2 09.07 11:42 154 1
마라땡길때마다 고민이다 마라탕과 마라샹궈 뭐먹을지..2 09.07 11:42 23 0
근무시간 9 to 6도 길다는 얘기 공감해?40 09.07 11:42 596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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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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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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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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