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2학년때 친구들이랑 롯데월드 갔는데 같이간 일행중 한명이 나한테 자꾸 시끄럽게 장난쳣고 옆에 남자가 개째려봄 그래서 내가 하지마 사람들 쳐다보잖아 라고 하니까 그남자가 나한테 너죽여버릴거라고 소리지르면서화냄
최근에 피시방갔는데 그 서로 등맞대는 식으로 앉는 구조였고 내가 그사람 의자를 쳤나봄 나는 몰랐는데 진짜 죽일듯이 쳐다보길래 뭐지..?하고 화장실갓다가 다시 왓는데 갑자기나한테 저기요!!!쳤으면 사과를하세요!!!하고 50번정도 개크게 소리지름 나는 놀라서 아무말도못햇고 옆에있던애가 죄송해요 해서 지나감
5년전쯤에는 기차에서 의자 뒤로 젖히는거 있잖아..그거 했는데 뒤에여자가 엄청 큰 플라밍고 튜브를(인스타사진용그거) 가지고 탔음 근데 나한테 이거 의자똑바로 하라고했음 그래서나는 네 하고 좀 땡겨줌 근데 계속 더 올리라는거임 그래서 그냥 씹었어 더 올라가지도 않았음 그랫더니 그여자가 기차승무원 불럿고, 기차승무원은 이건 고객 자유라서 뭐라할수없다고 말한다음 나한테 혹시 조금만 양해해주실수 있냐고 해서 내가 이거 더 안땡겨진다고 직접 보여줌
그러다 승무원은 갔고, 나한테 내릴때 이 ㄹ아하면서 욕하길래 왜 욕하냐고 나도 똑같이 욕햇고 옆에 계속 있던 그사람 남친(이라고하기엔 40대였지만)이 그렇게 살지 말라고 하고 내림
고등학생 때 같은학교 남자애가 나한테 공브못한다고 해서 (당시전교4등정도)(꼴통학교긴햇음)(내가 전국단위로잘하는건 아냐….그냥저냥대학감)아니라고 했더니 거울 집어던져서 깼음 그래서 나도 일어나서 화내고 니자리로가 하니까 내뒤로와서 목 조름
고등학교때 기숙사였는데 2명이 내 물건(둘이 따로따로) 대충 50만원치는 훔쳐감 옷 화장품 지갑 이것저것 해서 ..신발도 가져간듯
둘중하나는 공식적으로 적발되었고
한명은 내가 반스신발을 삿고, 걔가 끈 묶어주겠다고 해서 웅ㅎㅎ고마워 햇는데 그 반스에 붙은 스티커? 그걸 폰케이스 뒤에 끼는게 유행이었나봄 나는 몰랐어
근데 그걸 걔가 폰뒤에 끼고잇길래 엇 그거 내꺼에서 뗀거야??하니까 아니라고함…..
걘 원래 없었는데..
당장 기억나는거만 쓴건데 초딩때 왕따 심하게 당하고 괴롭힘당하고 그냥 안좋은 기억이 너무많네 좋은기억도 많지만.. 만만하게 보인다는 생각이 들고, 그게 외모때문이라는 생각이 많이 드네
원래 엄청 뚱뚱했거든 대학와서 뺀거고..
그냥 잘 모르겟다 뚱뚱할땐 뚱뚱해서 내가 만만하구나 싶엇고 살빼고나서는 못생겨서구나 싶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