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들어 저번 회의때 근로자들 3개월 미만은 얼마 3개월 이상은 얼마 휴가비 나눠주기로 정함
그래서 내가 이걸 준비해서 소장한테 전달하면서 3개월 미만은 따로 이렇게 준비했습니다~ 하면 걍 알겠다고 하면 되잖아..?
근데 막 “애초에 저번 회의때 그러기로 했잖아;” 이럼... 아니 걍 확인차 한번 더 말해준거잖아 그래서 나도 아 확인차 알려드린겁니다^^.. 함..
이거 말고도 지금 작업 기간 내일까지인데 내일 못끝나면 연장 할까요? (소장이 작업기간 정하는거라 물어봐야지 앎) 이러면 그래 연장해 하면 되잖아..? 근데 “그걸 어떻게 끝내 연장 당연히 해야지;” 이럼.. 니가 말 안하면 내가 어케아냐고
소장 화법 저런식이라 너무스트레스받아..... 하 이게 부드럽고 좋게 말하는게 아니라 ㄹㅇ 뭔 당연한걸 니는 말하냐는듯이 띠껍게 말함... 거의 맨날 이렇게 말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