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만족이 되지 않기도 하고 이게 연애 하는건가 싶기도해 .. 아직 10일이라서 그런가?.. 딱히 카톡하는 것도 재미없어... 나는 더 표현을 하고 싶은데 상대방이 부담스러울까봐 눈치보는 것도 싫다...
근데 또 애인은 저번에 전화 못한거 신경 썼는지 어제 전화 하면서 전화하고 싶었다면서! 하고 연락주긴 했어.. 일갔다오고 감기까지 걸렸는데 전화 해준거면 신경 써준거지?? 근데도 왜 나는 이런 기분이지.. 외모는 내 이상형인데 말이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