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엌에 내 애착베게(껴안고 자는 용) 가져오지 말라고 몇번 하셨는데 어쩌다 한번 끌어안고 왔거든?
엄마가 내 보는 앞에서 북북 찢어버림
2. 집에서 피아노 연습하는데 걍 딴짓했단말야 그랬더니 엄마가 들어오셔서 내 바로 옆 메이플 스토리 만화책 보시고는
'너 피아노 연습 안하고 만화책 봤지' 이러시고 보는 앞에서 찢음...
엄청 좋은 엄만데 아직도 기억남... 왜 그랬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