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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입에 발린 말로라도 괜찮다고 해야 하는데 안괜찮을때 괜찮다는 말이 죽어도 입밖으로 안나옴

사람이 이렇게 마음을 밉게 쓰면 안되는데........ 나도 힘들어..... 그냥 대충 괜찮다고 하고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익인1
그거는 나이먹고 해탈하지 않는한은.. 거짓말이잖아 괜찮다고 말한다규 괜찮아지는건 아니니까
2개월 전
글쓴이
하지만 매번 일일이 화내거나 상대 잘못 지적하긴 그렇잖아 나도 실수할 때가 있으니 그냥 유하게 넘어갈 줄도 알아야 하는데 막상 그 상황이 닥치면 그게 안돼... 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
나도 실수할때 있으니까 남도 실수할수 있단걸 아는데 뭐라하는게 안고쳐져? 흠 아는데 왜 안될까 감정조절이 힘든겅가
2개월 전
글쓴이
그러니까 뭐라고 한다기보단... 괜찮다 이 말이 안나와... ㅠㅠㅠ 그냥 그래 다음엔 그러지 말자 이 정도까진 되는데... 남들은 그냥 괜찮아 괜찮아 하고 넘어가는데 나만 예민보스 되는 기분...
2개월 전
익인1
익이 좀 완벽주의 있을거 같다 그래서 실수같은게 더 잘 들어오나? 근데 그런사람이 일은 잘해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약간 완벽주의 있긴 해.... 그렇다고 진짜 완벽한 건 아니고... ㅋㅋㅋ ㅠㅠㅠㅠㅠ 근데 남들도 나 실수하는 거 봐주고 있을 텐데 난 왜 안 되는지 모르겠어.....

2개월 전
익인1
글쓴이에게
인지하고 고치려는것만 해더 잘하고 있는듯 담에는 함 꾹참고 그냥 넘어가봐

2개월 전
익인2
참아봤자 엄한 곳에서 터진다
위트있게 안괜찮다고 말하는 방법을 생각해바!!

2개월 전
글쓴이
그건 어떻게 해야 할까...... ㅠㅠㅠㅠㅠ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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