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닝 소화력이 형편 없다. 승리를 따낸 3경기를 제외하고는 6이닝 이상을 던진 적이 없다. 7월 4경기 중 승리투수가 된 10일 키움 히어로즈전을 제외하면 3-4-4 이닝밖에 던지지 못했다.
김 감독은 "우리와 함께 하기로 한 와이스는 그래도 6이닝씩을 던져준다. 감독 입장에서 이기든, 지든 굉장히 고마운 일"이라고 하며 바리아 얘기가 나오자 "오늘만큼은 꼭, 일단 5이닝은 던져야 한다. 야구가 (선발이) 자꾸 이런 상황이 반복되면 안된다. 일단은 5이닝을 책임져 승패를 자신이 책임졌으면 한다. 그 이후 바람은 6회까지 던졌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https://m.sports.naver.com/general/article/076/00041749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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