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바보같이 곤약젤이 캐리어에 안옮기고 가방에 넣어서 다 버림 ㅜㅜㅜㅜ

아ㅜㅜㅜㅜㅜㅜㅜ 수휴ㅏ물 붙이고 나서야 깨달으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 정신겂어서 잊어버리고 잇다가ㅜㅜ 엉엉,,,, 내 잴리 5봉지,,,,,,,,,

[익인1]

악 너무 아깝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글쓴이]

허ㅠ 수휴ㅏ물 붙이시 전에 윪길려고 햇는데ㅔ 잊어버림 ㅠㅠㅠㅜㅜㅡㅜㅇ ㅡ아아아ㅏ

[익인2]

나는 수화물 붙이면서 액체종류 없는거 맞죠 하길래 아맞다 하고 후다닥 뺐는데ㅜㅜㅜㅜㅜㅜㅜ 아깝다ㅜㅠㅠㅠㅠㅠㅠㅠ

[글쓴이]

하ㅜㅜㅜ 걍 면세점에서 사게,,, ㅡㄱ흑 흑

[익인3]

나도 전에 러쉬 바디워시 샀는데 안 넣어서 새거 버림 ㅠㅠ

[익인4]

수화물에 붙이는건 액체 안되고 그냥 들고 타는건 액체 있어두 되는거야?

[익인5]

들고타는건 안되구 수화물 붙이는게 되는거얌

[익인6]

아닝 반대! 수화물에는 담아가도 되는데 들고타는건 용량 제한있어서 젤리 못들고타!

[익인4]

아하!!! 다들 고마웡!!!!!

[익인7]

헉 난 수화물 붙이기 전에 그 직원분께서 손에 들고 있는 돈키호테 비닐봉지 가져가서 확인하시더니 곤약젤리 안 된다고 알려주시던데,, 공항 한가운데서 캐리어 펼치고 옮겨담았음ㅠㅠㅋㅋ 난 몰라서 그랬는데 나 같은 사람이 많아서 확인하시는 것 같더라ㅜㅋㅋ 쓰니는 가방이라 굳이 따로 검사까지는 안 하셨나봐 .. 아 곤약젤리 아까우ㅜ

[글쓴이]

눈물나,,, 곤역젤리는 면세네서두 살수있지만 날린 돈너무 아까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익인8]

나는 호주 워홀하고 한국 돌아올 때 국내선에 너무 익숙해진 나머지 와인 두병을 가방에 넣고 보안검사 갔다가 (당당하게 나 액체 없어! 해벌임ㅋㅋㅋㅋㅋㅋ,,,) 빠꾸먹고 위탁 되나 카운터에 물어봤는데 마감이라 그냥 버린 적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