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찼고 상대가 엄청 매달렸어 장기간 못 잊어 하는 게 보였고 나 못 잊네라는 걸 확신 가졌던 전애인이 새애인 생기면 그냥 신경 안 쓰일까? 아니면 뭐야 나 없이 못 산다더니 하고 어이가 없어 할까? 일단 전애인이 매달려하고 못 잊는 거를 즐긴 입장이였다가 그것도 재미없어서 무관심한 상태로 되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