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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26l

친가쪽이 이런 말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좀 진상이거든..

할머니가 식당 가면 소스 이런 거 통에 담아오고 밑반찬 싸가고 종업원이랑 항상 싸운단 말이야

그래서 그런지 작은 아빠네는 애들을 안 데리고 오더라고

공부한다고 항상 안 와

나도 가기 싫은데 내가 우리 집 장녀라서 안 가기도 좀 그렇고

가기 싫은데 어쩌지ㅠ



 
익인1
가지마. 괜히 기분만 나쁨
장녀가 무슨 상관임. 안간다고 해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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