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5일 봐주기로 해서 긴장하고 갔는데
너무 순하고 말도 잘 듣고 짖지도 않고 아침, 저녁 산책 해주고
가끔씩 무릎 위에 올라와서 쓰다듬으라고 내 손에 머리 비비는데
넘 규ㅣ엽고 꼬순내나고 아직도 못 잊고 이거 중독성 쩐다...
그리워 우리집은 부모님이 안 좋아해서 못 키우거든🥲
5일 동안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