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36살이면 3살한테는 '아줌마' 맞지 않아...?481 09.08 10:1082624 0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599 09.08 17:2868697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046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68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9 09.08 20:5720686 1
Pms 갑자기 엄청 심해지면 산부인과 가보는 게 좋아? 3 0:03 24 0
8자주름 윗쪽 볼쪽? 모공이 갑자기 커졌는데 이거 피부과나 관리실가면 좀 좋아지려나.. 0:03 12 0
이성 사랑방 헤어질 때 되면 더 잘해주게 되는 것 같아.. 0:03 50 0
만날 수 있을까?4 0:03 250 0
드립백 커피 추천해주라1 0:03 15 0
나만큼 상근이 안나온 사람...?4 0:03 26 0
망했다 원래 9시에 자는데 지금까지 못잤어 0:03 12 0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10년 넘게 살았는데 바선생 본 적 없었거든? 근데 최근 3..1 0:02 18 0
여름뮤트인데 7 0:02 31 0
캐스퍼 끄는 익 있어?25 0:02 184 0
성희롱성추행 당하니까 사람 마음이 닫힘 0:02 18 0
나 미용실 네이버 리뷰 5번 안적었는데 또 가도 되나.??2 0:02 23 0
근데 진짜 말 하는것마다 부정하는 화법 가진 친구는 2 0:02 36 0
위염 세게 한번 걸리고 나니까 좀만 과식해서 메스꺼움 0:02 14 0
출근핑들 파이팅하자고3 0:01 25 0
언젠간 0:01 13 0
전문대중에 장학금 좀 혜택 많은 대학 있나???1 0:01 20 0
정신과 의사한테 어디까지 말해?5 0:01 59 0
치과종사자들이나 치과경험 익들 질문좀❓🥺💖💖❤️ 0:01 12 0
나 편도 부은거임???? ㅎㅇㅈㅇ7 0:01 51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4:04 ~ 9/9 4:0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