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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9 09.08 20:5720985 1
생일 선물로 머가 좋을까 09.08 23:23 9 0
배달로 시킨 볶음밥에 계란도 오는데 09.08 23:23 10 0
고민(성고민X) 아니 내가 왜 살아야 해 엄마아빠가 못죽게 하니까 사는거지 난 굶어서 죽고싶어1 09.08 23:23 18 0
대학 교직원은 왜 자기 학교만 신경쓰지? 남의 학굔 관심 없더라2 09.08 23:23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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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프는 프사바꿔도 빨간점 안떠???2 09.08 23:22 2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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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 빼고 1년만에 친구 만났는데2 09.08 23:22 47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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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민성대장증후군 가진 사람들은 진짜 배 아픈 게 💩 신호야?4 09.08 23:21 21 0
이성 사랑방/이별 헤어진지 한달째인데 상대방이 썸원에 글 쓴거 발견ㅜ2 09.08 23:21 193 0
얘들아 설화수 쿠션 겨울에 써도 될까…? 09.08 23:21 15 0
회사사람 좋아하는데 만약 다가가다 거절당하면 많이 어색해지려나3 09.08 23:21 17 0
복숭아 많이 먹었다고 탈나진않겠지….!!?1 09.08 23:21 7 0
재밌는 글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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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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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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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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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