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사인데 이제 취업한지 이틀째야.. 근데 가족회사인걸 이제 알았어.. 원장님 와이프가 행정이사고 와이프 어머님이랑 아버님도 무슨 직책이 있으시고 주 2-3회 물리치료 받으러 오시는데 툭하면 컴플걸고 그런다고 하시더라고…ㅠ 아직은 만난 적이 없긴 한데 그래도 한 번 경험해보는게 나을까 아니면 빨리 그만두고 다른 직장 알아보는게 나을까.. 병원 공고도 많이 없어서 너무 고민된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