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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오랜만에 역대급으로 취했었네ㅠㅠ 09.07 06:57 40 0
나 좀 난이도 빡센데 번호따였음..23 09.07 06:57 993 0
토는 안나오는데 매꺼스럽고 어지러워 9 09.07 06:55 60 0
밤새려고 핫식스 먹겄는데 ㅜㅜㅜㅜㅜ6 09.07 06:55 37 0
나 이번달 월세 못낼것같아서 연락드렸는데ㅠㅠㅠ 24 09.07 06:54 841 1
어제 오랜만에 운동 하고 저녁먹고 잤는데 오히려 1키로가 쪘어 ㅋㅋㅋㅋ3 09.07 06:54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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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아이폰 16(일반 시리즈)도 09.07 06:51 88 0
진짜 직장 다니면서 이직 준비 어케함?7 09.07 06:51 16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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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주 주말 추울까?? 관심있는 사람이랑 술먹기로 했는데 09.07 06:44 2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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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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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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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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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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