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42l
나 서울 올라온 지 이제 6개월 됐는데 진짜 못 살겠음 내 주변만 봐도 그럼. 

일단 사람들이 너무 싸가지가 없음. 뭐 물어봐도 대답 퉁명스럽게 하고, 지하철에서 부딪혀도 아무 말도 안 하고. 
울 동네 사람들은 인사도 잘 하고 그랬는데 여기선 그런 거 1도 없음. 

그리고 뭐든지 너무 비쌈. 밥값, 택시비, 영화표까지 지방이랑 차이 엄청 나는 거 실화? 
월세도 어찌나 비싼지, 쥐꼬리만 한 월급에서 월세 내고 밥 좀 먹으면 남는 게 없음. 

솔직히 말해서 말투부터가 다름. 억양부터가 뭔가 딱딱하고 차갑게 느껴짐. 
말 속도도 너무 빨라서 무슨 말 하는지 못 알아듣겠는 경우도 많음. 

진짜 서울 생활 6개월 만에 현타 와서 다시 내려갈까 생각 중임. 
혹시 서울 올라와서 적응 못 하고 내려간 익들 있음?ㅠㅠㅠ 공감 좀... 
추천


 
   
익인1
서울 살아서 돈 못 모음.. 경기 외곽 산업단지 살아야 돈 모음..
1개월 전
익인2
6개월살고 너무 일반화 아닝교...ㅜ
1개월 전
익인3
오히려 서울 사람들이 더 따듯하고 친절하지 않아? 나 경상도 갔다가 놀랬는데 다들 거칠고 억양도 쎄서 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6
22.. 나 대구 가서 몇달 살았는데ㅜ 무서웠어.. 물론 친절한 분들도 있었지만 억양 때문에ㅠㅠ 그리고 서비스업 하는 사람들은 서울이 훨씬 친절함
1개월 전
익인4
지방 어디 살았는데?
1개월 전
익인5
나 벌써 6년차인데 살만하던디 월세 비싼건 인정
1개월 전
익인6
나 지방살다 서울왔는데 적응 잘하고있는디
1개월 전
익인7
직장 때문에 혼자 서울에 온 거면 그럴 수도.. 상경 6년찬데 난 대학을 서울로 와서 서울이라 적응 못하겠다 이런 건 없었어..!!
1개월 전
익인8
원래 타지 적응은 힘들지.. 난 서울살다가 지방 몇년 살았는데 너무너무 적응 힘들었고 지금 다시 서울 와서 평화로움
1개월 전
익인9
서울로 직장 때문에 갔다가 내려오는 사람 진짜 많음 연고지 무시못하나봐 그나마 대학부터 다녀서 친구들 있거나하면 괜찮은데 혼자 간 애들은 반 이상 힘들고 외롭다고 내려옴....근데 이건 서울이라 그렇다기보단 타지역 가면 그런거라...ㅠㅋㅋ 하 나도 걱정이다
1개월 전
익인10
영화표는 왜 차이나지????
1개월 전
익인30
나 지방사는데 영화 7천우ㅏㄴ내면 볼수있삼
1개월 전
익인59
롯시 메박 시지비 이럳데가 7천원이햐??? 헐 나도 지방 사는데 우리는 14000원 받음
1개월 전
익인30
ㄴㄴㄴ 그런영화관 말고 !
1개월 전
익인10
그람 어디가...????
1개월 전
익인11
너무 일반화같음 원래 지방인데 지방 살던데도 물가 비싸고 식당은 더 종류 없었음 사람들 뒷말 엄청 심하고
1개월 전
익인12
난 적응 잘했는디
1개월 전
익인13
난 다른건 모르겠고 사람 너무 많아서 못 살겠음 어딜가나 사람이 너ㅓㅓ무 먾음 근데 서울 사람들 싸가지 없다는건 대체 어딜 살길래?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14
흐음...? 시골 살다 올라왔나
1개월 전
익인15
제목이 좀..
1개월 전
익인16
난 지방 번화가 나가면 항상 아는 사람 마주치는게 너무 싫었는데 서울은 안그래서 자유롭고 좋더라
1개월 전
익인16
그리고 서울이 훨씬 운전 순하게? 하고 좋았어.. 옷도 입고싶은거 마음대로 입고.
우리 지역은 치마만 입어도 쳐다봤거든

1개월 전
익인17
경상도 살다 서울 오니까 말투가 다들 온화해서 오히려 좋던데!
1개월 전
익인18
밥 좀 먹으면 돈 없어진다는 거 공감... 돈을 모으질 못하겠음 ㅜㅜㅜ
1개월 전
익인19
밥값은 오히려 서울이 나을 때도 있음 특히 배달
1개월 전
익인20
나도 군에서 살았지만 성격은 별차이 없던데 물가차이는 많이 나지만
1개월 전
익인21
지방 어디임? 경상도 힌번 갔다 온나 표준어의 다정함을 느낄테다
1개월 전
익인22
지방 어디야 혹시? 나도 지방 살다 올라왔는데 서울 토박이(?) 애들 너무 사근사근하던데.. 막 지방 애들처럼 정겹다 싶은건 없는데 쓸데없는 소리 잘 안하고 선 잘 안넘음 케바케이긴 하지만ㅠㅠ 돈 많이 드는건 인정
1개월 전
익인23
오잉 내친구들은 다 적응 잘했던데
1개월 전
익인25
서울 4년 살고있는데 내 본가 있는 지방도, 서울도 다 너무 좋음
1개월 전
익인26
어디든 타지생활은 힘들지 모..
1개월 전
익인27
내 주변은 보통 출퇴근 치이는 거 때문에 힘들어하는 거 빼곤 만족이던데..
1개월 전
익인28
친절은 둘째치고 동네 친구도 없고 늘 혼자 덩그러니 남겨진 느낌을 지울 수가 없음..그래서 한 번도 외로운 인생이라고 생각해본 적이 없는데 서울와서 인생은 혼자구나 느낌
1개월 전
익인29
개털이라 내 집 없어서 힘들지ㅜㅜ 그거 외엔 좋은데
1개월 전
익인31
난 적응잘했구 서울에도 친절한 사람 짱 많은디 쓰니가 그냥 자취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서 고향 향수병 걸린거 아닝겨?
1개월 전
익인32
사바사 그냥 쓰니가 아짓 적응을 못한겨
1개월 전
익인34
으엥 적응 못 한다는 건 넘 일반화당~
1개월 전
익인35
피해망상이 좀,,
1개월 전
익인36
영화표값이 왜 차이가 나
1개월 전
익인48
지방은 7천원이면 볼 수 이써 ㅋㅋ CGV 이런거 아니고 지방 영화관이라
1개월 전
익인37
지역마다 다르지 않을까? 난 크게 못 느꼈는데 익이 혹시 사투리가 심한편이야? 월세 비싼 건 인정
1개월 전
익인37
밥도 잘 찾으면 오히려 더 맛있고 저렴한 곳 꽤 있는 걸?
1개월 전
익인38
난 넘 좋았어~
1개월 전
익인39
월세만비싸지 식비나 교통비는 비슷비슷한뎅...
1개월 전
익인43
22
1개월 전
익인39
어차피 서울에 프랜차이즈 많아서 전국어딜가던 가격 똑같잖아 ㅋㅋㅋ
1개월 전
익인53
33….
1개월 전
익인40
집값 비싼 거랑 너무 복잡하고 사람많은 건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사람 많이 봄. 사람들 얘기는...뭐...
1개월 전
익인41
나 경남이고 첨에 지하철 탈때 엥 다들..왜저리 전투적 이야..사과도 안하고 라고생각했는데..그리안하면 집을 못가도랔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42
난 지방 갔다가 오지랖 너무 심해서 불편했는데
1개월 전
익인44
불편한점도 있지만 에너지넘치고 열심히 사는사람 많아서 자극되더라 지방에서 살땐 욕심같은거 없었음
1개월 전
익인45
난 경상도 익인데 서울살때 쓰니처럼 느꼈거든?? 근데 막상 다시 고향오니까 고향나름의 단점도 많아ㅋㅋㅋㅋㅋ난 다시 서울가고싶어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49
서울간 친구들 다 잘 살던데... 집값 비싸고 물가 비싸고 어디든 사람이 너무 많은것 이게 최대 단점인데 이게 너무 안맞으면 힘들수있긴할듯... 사람이 차갑다 이런건 모르겠음... 서울갈때마다 사람들 친절하돈데
1개월 전
익인50
월급이 적어서 그런거 아닐까..? 난 서울생활 2년 됐는데 잘 지내고 있어
1개월 전
익인51
혹시 충청도 살았었니..?
1개월 전
익인52
나 경상도인데 오히려 너무 내가 퉁명쓰럽고 싸가지 없어보였어.. 집값 빼고 별차이 없음
1개월 전
익인48
나두 서울서 처음 살 때 적응 못했어 ㄹㅇ 서울 애들 깍쟁이라고 할 때 왜 저러지 했는데 뼈저리게 느낌 여러모로 지방 애들이랑은 달랐음
1개월 전
익인54
난 오히려 서울 살다가 본가 돌아갔을때가 더 힘들었음
배달이고 뭐고 너무 없어

1개월 전
익인55
표준어가 싸가지 없다고..? 지방 어딘지 궁금하다
1개월 전
익인56
사바사인 것 같아. 댓글도 나뉘고.
1개월 전
익인57
엥 난 공감 못 함 여기 너무 좋음
1개월 전
익인58
먼소리여 난 3년가까이 다이렉트로 서울에서 물만난것처럼 사는 중임 서울 최고야 집가기 싫어
1개월 전
익인60
시골이랑 지방이랑 착각하능거아님?
1개월 전
익인61
음식점 직원들 실수하고 사과하는거 한번도 못봄,,,, 싸가지 ㄹㅈㄷ
1개월 전
익인62
나도ㅜㅜㅜㅜ혹시 어디쪽이야? 나는 내가 사는 곳운 좋은 동네가 아니라서 그런지 길도 더럽고 사람만많거 어딜가든 웨이팅이고 진짜 별로임 원래 지방신도시 살다와서 더 그렇게 느끼나봐,,,
1개월 전
익인63
ㅋㅋㅋㅋㅋ난 서울이 훨씬더 좋음
1개월 전
익인64
나 한달살았는데도 적응 금방되든디
1개월 전
익인65
나 청주인인데 개개개개개개 ㅇㅈㅠㅠㅠㅠ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08 09.08 17:2870742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05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1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59 09.08 20:572179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3 0
언제 시원해지냐1 09.08 22:18 21 0
자취익 해먹는 거보다 배달이 비싼 거 믿고 싶지 않음 09.08 22:18 27 0
멀프하고나서 카톡 프사 못보게 차단하면2 09.08 22:18 45 0
사이즈 하나 작은 브라하면 가슴골 모이나??4 09.08 22:18 17 0
익들아 원래 카페 재고조사 알바가 해?1 09.08 22:18 24 0
이성 사랑방 에어팟 각인 골라주라 5 09.08 22:18 44 0
닌텐도 3ds에 2ds 칩 인식돼?1 09.08 22:18 9 0
초고도비만은 근육량도 높다고 하잖아 그럼13 09.08 22:18 83 0
인간실격 왜 명작인지 당최 이해가 안되네8 09.08 22:18 98 0
몸에비해 가슴큰거 진짜 개싫다 심지어 상체 마르고 하체비만인 체형이라3 09.08 22:18 34 0
다낭성 난소있는데 나한테 궁금한거있으면 물어봐봐43 09.08 22:17 361 0
톼근 후 운동가는 익들아 궁근한거 있어8 09.08 22:17 31 0
검은색 옷 입으면 양말도 검은색 신어야해?4 09.08 22:17 20 0
아 내일부터 5일만 버티자 5일만 09.08 22:17 15 0
가벼운 여행이나 본가 갈때 가져가려는데 어때??22 09.08 22:17 129 0
거침킥 민호랑 범이1 09.08 22:17 15 0
엄마한테 너무 솔직했나봐 익들 조언좀 해줘8 09.08 22:17 27 0
뚜레쥬르 알바생 있어?? 09.08 22:17 12 0
ㄴㅐ일배움카드도 별로 배우고싶은게 없다 ㅋ 09.08 22:17 19 0
너희는 지금 여름 옷 사 가을 옷 사??9 09.08 22:17 55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