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 비싼 소고기집 데려갔단 말야? 근데 비싸도 너무 비싸길래 한 5번 정도 푸념식으로 미안해서 어떡해 진짜 매번 얻어먹고,, 다음엔 내가 살게 이랬더니 나보고 내 며칠치 일급 다써도 여기 밥 못산다함......... 물론 평소에도 애인이 9할정도 내긴 하는데 저말이 맞는말이긴 한데 뭔가 멍하네 집와서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