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7l

나를 중요하게 생각안하는 것 같은데 너무 정이 붙어서 어떻게 해야할 지 감조차 안 와

미치겠다...ㅠㅠ



 
   
익인1
그냥 서서히 마음 정리 하면서 계속 만나 어느 순간 딱 헤어져야겠다 느껴지는 순간이 옴
2개월 전
익인2
걍 오히려 더 쉽기도해
2개월 전
익인3
헤어지더라
2개월 전
익인4
확 헤우져불여야됨 안그럼 몇년 질질 끌려다닝다
2개월 전
글쓴이
ㅠㅠ다들 답변 고마워..고민해볼게ㅠㅠ
2개월 전
익인5
몇년만났는데?
2개월 전
글쓴이
6년..
2개월 전
익인6
나도 헤어질 수 있을까 싶었는데 맘 먹으면... 되더라 5-6년 만나고 헤어진 지 3개월 됐는데 아직도 실감은 잘 안 나
2개월 전
글쓴이
독하게 맘 먹어야 하는걸까? 진짜 너무너무 힘들어서 헤어지고 싶은데 또 정 붙어서 언제 또 새로운 사람 만나지 싶고 미칠 것 같아...
답변 고마워...ㅠㅠ 고민해볼게

2개월 전
익인6
헤어지는 게 맞다 라고 생각해야 해 구냥 맘 먹는 걸로는 사실 잘 안 되고... 나의 미래를 위해 버려야 하는 카드라고 생각했어 내가 잘 살기 위해 헤어져야 하는 결괏값은 정해져 있고 나는 그 결괏값을 위한 액션을 한다... 일케 기계적으로 생각해야 헤어질 수 있더라
근데 아직도 잘 만나고 싶다가도 아닌 것 같고 오락가락 미친냔임 ㅜ

2개월 전
글쓴이
하 나 보는 줄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개스트레스야ㅠㅠ 미칠 것 같아...내가 미친 사람인가 싶고ㅋㅋㅋ큐ㅠㅠ오께. 독하게 마음 먹어라. 어께...ㅠㅠ고마워ㅠㅠㅠ

2개월 전
익인7
혹시 헤어지는 이유 알러줄수있어..??ㅠㅠ
2개월 전
글쓴이
뭐랄까 평소에는 괜찮거든?
근데 싸우거나 이럴 때 회피하고 이기적으로 굴고, 일단 말만 하고 행동을 안 해
그리고 맨날 집에만 있으려고 하고...

2개월 전
익인8
쉽지 않더라 진짜 마음 굳게 먹고 헤어짐
2개월 전
글쓴이
진짜 생각만 했는데도 손이 달달 떨려 어떡하지...ㅠㅠㅠ
2개월 전
익인9
좀 떨어져지내면서 냉정하게 생각하는 시간 갖기… 나도 3개월을 질질끌었다…
2개월 전
글쓴이
미쳤다... 3개월?ㅠㅠㅠ 하...나 진짝 너더대러류류 어떡라지ㅠㅠㅠ 고마우ㅑㅠ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0
6년이면 최소 3-4개월동안 매일 헤어지는 연습 해.. 연습이라는게 티 팍팍 내라는게 아니라 덜어내는 연습
2개월 전
익인10
그리고 단점 쫙 적어놓고 내가 이걸 극복하면서 사귈 수 있나 생각해보고
2개월 전
글쓴이
속에서 연습하라는거지?ㅠㅠ 진짜 진지하게 적어놓고 고민해보고 연습해볼게...고마워ㅠㅠㅠㅠ
2개월 전
익인11
어차피 언젠간 헤어질거 지금 헤어진다 라고 생각해 어차피 결혼 못할거 알잖아 이렇게 되새기면 좀나아 … 화팅
2개월 전
익인13
8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말 뱉는게 힘들지 뱉고나면 후련하더라 하이팅…
2개월 전
익인14
나도 5년 사귀고 헤어졌는데 헤어져야된다는걸 머리로는 너무 잘 아는데 정땨문에 계속 사귀었었거든 근데 그게 나를 더 괴롭고 비참하게 하는거였음 헤어지고 지금 새 애인 만나서 행복하게 잘 사는중이야…
2개월 전
글쓴이
하 다들 너무 고마워... 나혼자 너무 심란해서 우울 했는데 적어준 거 하나하나 읽어보면서 정리할게...고마워ㅠㅠㅠ
2개월 전
익인15
같이 있는게 괴로우면 어쩔수없이 받아들이고 헤어지게 되더라 아직 못헤어지겠으면 받아들여질때까지 만나는것도 방법이야
2개월 전
익인16
어차피 결혼할거 아니면 더 정 붙고 가족같아지기전에 정리해야지 라는 마음으로 헤어졌었어 안 그럼 끌려다님 글구 종이에 대차대조표처럼 만들어가며 목록화하다보면 명확하더라고
2개월 전
익인17
그냥 만나셈 언젠가 정이 털리는 날이 옴 ㅋㅌㅋ
2개월 전
익인18
10년 만나고 결혼 2주전에 파혼한 남편 친구도 새로운 사람 잘 만나서 3년 만나고 이번 겨울에 결혼해 !!! 다 자기짝은 만나 !! 너무 걱정하지마 !
2개월 전
익인19
9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이전부터 헤어지는게 맞는것 같다고 수십번 수백번 생각했어도 어떻게 헤어져 이 마음으로 그냥 계속 못헤어지고 있었는데 헤어지고나서 의외로 괜찮았어
2개월 전
익인20
난 5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설레이는 마음은 이미 없어졌는데 정이란게 뭔지...
익숙함에 끊어내는게 어렵다고만 생각했어.
그러다가 이 사람과 미래를 생각하니 결혼이라던지 뭔가가 그려지지 않더라고
그래서 큰 마음을 먹고 헤어졌어. 오히러 헤어짐을 말하고 나니깐 후련하더라고

나 장기 연애때랑 완전 반대 성향에 사람과 짧은 연애 후 결혼했는데 아이들 낳고 잘 살고 있어.

2개월 전
익인21
쓰나 혹시 헤어졌어??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지방은 이런 아파트가 3억 밖에 안해567 10.21 13:1689888 5
KIA/OnAir ❤️열 한번의 도전, 열 한번의 우승, 그리고 2024 시즌, 다.. 5938 10.21 17:3042403 0
삼성/OnAir 🦁 NOW OR NEVER 👑 우리의 이야기는 이제 시작이니까✨ 한국.. 4252 10.21 17:0730133 5
일상단하나 영상 떴는데 말도안된다..158 10.21 21:4129944 0
일상단하나영상 청소업체 괘씸포인트는 이거임…121 10.21 22:1019505 0
전자세금계산서 잘 아는사람 ㅠㅜ 도와줘ㅠㅠ2 10.18 14:52 49 0
나 본의아니게 코골이를 탔어 그거 녹음해서 놀리는데 10.18 14:52 54 0
나 왜케 화장 한 피부같지가 않을까..?61 10.18 14:52 1176 0
태블릿 파우치 1111222 골라줘1 10.18 14:52 17 0
대학 기초통계학 수업 문제풀이 추천해줄 책있니? 10.18 14:52 7 0
못생겨서 셀카 안찍는 익 있어?31 10.18 14:51 58 0
와 대박 우리 집 정전 됐어2 10.18 14:51 49 0
근데 원래 설 당일엔 시댁 가고 다른 날엔 친정가는게 원래 그런거야?6 10.18 14:51 59 0
꼭 운전하는 날 비 와1 10.18 14:51 27 0
신경치료 여러 번 받는 것보다 한 번에 받는 게2 10.18 14:51 30 0
'여기살붙으면 살찐거다' 다들 어디부위야?37 10.18 14:50 453 0
아까 배달 시켰는데 지금 비가 너무 많이 오네,,,2 10.18 14:50 65 0
비가 오면 돈없어서 빈대떡 부먹고 그럴 이미지는 뭘까 10.18 14:50 40 0
익들아 앞머리롤 부작용(?) 어떡함? ㅠㅠ4 10.18 14:50 533 0
난 말 따뜻하고 다정하게 하는 애들을 사랑해2 10.18 14:50 70 0
핸드폰 성지 잘 아는 익...도와죵.......5 10.18 14:50 53 0
몇몇 여자애들 걸어올 때 기싸움 거는 거 뭐임3 10.18 14:50 40 0
잇힝 시험 하나에 대체과제 하나 남았당 10.18 14:50 8 0
이성 사랑방 둥이들 소개팅원한다치고 이상형 말해봐 내가 현실적인지 아닌지 말해줄게40 10.18 14:49 215 0
나 진짜 졸려죽어 10.18 14:49 1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전체 인기글 l 안내
10/22 5:38 ~ 10/22 5:4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