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났던 여자 중에 최고고
주위에서도 다 부러워할 정도로
객관적으로 다 가진 여자임
외모 집안 능력 등등
거기다 너무 잘 맞고 잘 만나는 중인데
사람 감정이라는 게 참 한 순간인 듯
무섭네;
복에 겨워서 돌아버렸나
지나가는 감정일까 이것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