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진짜 지금 하는 거 쭉 하고 싶고 진심 다 바쳐서 하고 있는 일이 있는디 오늘 신점 보러 가니까
나보고 돈이 소나기처럼 한번 슥 들어왔다가 그 후엔 쭉 다 빠져나가고 그 이후엔 그 일로 돈 못 벌어먹고 산다 이랬어
안 믿고 싶어도 성격이나 다른 점는 다 소름돋게 맞춰서
나 지금 너무 우울하고 정신병 걸릴 거 같아ㅜㅜㅜ일도 손이 안 잡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