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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3241 1
야구/알림/결과 2024.09.08 현재 팀 순위90 09.08 17:3716309 2
야구겉으로 드러난 성격이나 이미지가 이상형인 선수 있음?89 09.08 20:587646 0
야구역대 KBO리그에서 가장 충격적인 FA 뭐였어?57 09.08 17:518431 0
야구너넨 직관갔을 때 초반부터 겜 터지면 그냥 나와?48 09.08 21:493143 0
수비 잘하는팀에 절대 언급되지 않는 어떤구단4 09.08 23:25 505 0
카일 하트 클럽에서 자주 목격되네16 09.08 23:20 1008 0
비시즌에 투수 구종같은거 공부해보고싶은데14 09.08 23:05 263 0
수비 잘하는 팀 있나요31 09.08 23:04 1826 0
우리팀 에이스의 닮은꼴7 09.08 23:04 233 0
이거 너무 공감됨.. 쓱이랑 롯데..15 09.08 23:00 598 0
원래 선예매 막 적극적으로 도와주진 않았었는데 최근엔 많이 도와줬어 14 09.08 22:59 337 1
라온이들아 내가 짹에서 이걸 봤는데 5 09.08 22:58 303 0
근데 2차드래프트는 어떻게 진행되는거야?19 09.08 22:56 327 0
선수들은 팀 옮길 수 있는게 fa랑 트레이드 밖에 없어? 4 09.08 22:55 239 0
포수랑 가까운쪽에 앉아서 2 09.08 22:53 114 0
나 보리도 선예매라는 걸 도와줘보고싶다... 17 09.08 22:52 312 1
그팀 그팀하니까 생각난건데 (심각한 거 아님) 5 09.08 22:50 285 0
나 완전 투수콤이야13 09.08 22:48 173 0
정보/소식 내맘대로 타자별 순위(타점, 번트, 병살)17 09.08 22:43 496 0
아 도영학생 표정이ㅋㅋㅋㅋㅋㅋ 4 09.08 22:40 434 0
먼가 확실히 팬 많아지니까 야구판 분위기가 이상해졌다 느낀게 32 09.08 22:36 2498 0
매직넘버 이제 봤는데3 09.08 22:33 321 0
드랲때 큰방 달글 달려?? 4 09.08 22:31 162 0
아앀ㅋㅋㅋㅋㅋㅋㅋ 엘튜브 센스(?) 좀 봨ㅋㅋㅋㅋㅋㅋㅋ4 09.08 22:30 152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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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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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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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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