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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종일 그 생각만 남...

게임에서 정치질 당해서 게임 접기전에 열받아서 공카에다가 폭로했거든

게임은 탈퇴했고 더이상 안 할건데 내가 이렇게 게임 정치질당해서 접는게 너무 억울한거임

안할땐 안하더라도 나만 죽을 수 없지해서

결과적으로 많은 유저들이 나 대신 한심하고 이기적이다, 나이먹고 할짓 없네 이러면서 화내줬어 근데도 기분이 안 좋아

내가 그렇게 미움받을짓을 한게 맞나? 싶고 울적해....

인게임에서 한달정도 혼자 게임하다가 처음으로 오픈챗방 들어가서 유저들하고 대화하고 놀았어 근데 내 말투가 기분이 나빳다고 지적들어왔다면서 조심하라는거야

억울했지만 사과문을 50줄은 넘게 메모장에다가 오탈자 수정해가면서 써서 오픈채팅방에 올렸는데 1분도 안 지나서 방장이 사과문 가려버리더라고 그날 종일 억울하고 기분이 안 좋아서 현실 약속도 캔슬하고 방에 처박혀서 내 사회성에 대한 고찰을 하면서 자존감 하락했어

하루종일 울적하다가 오후쯤에 공카에 이일을 올려서 결론적으로 오픈채팅방 사람들 갸쌍욕 먹었거든 근데도 울적해....

내가 진짜 사회성이 딸리는 말을해서 그사람들이 기분이 나빳고 정치질 당한게 아니라 내가 이상한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이 자꾸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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