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32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제목 그대로야 자기가 엄청 들이대서 두세달 만나고 갑자기 맘식었다고 헤어지자 해놓고선 상대한테 연락온 적 있는 사람?



 
익인1
연락은 온 적 있어
2개월 전
글쓴이
홀 어떤식으로??
2개월 전
익인1
미안하다고 온 사람도 있고 걍 뜬금없이 본인 근황 알려준 사람도 있고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엑?? 그냥 갑자기 맘 식어서 미안하다고??ㅋㅋㅋ아니 본인 근황 알려준 사람은뭐얔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
맘이 식었다기 보단 뭐 헤어질때 미안했다 이런 것 같은데 짧게 사겼는데 맘식은건 아니라고 했었거든 걍 나스스로 그정도면 맘식은거지;라고 생각한거고 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1에게
에라이~~~그렇게 금사식 할거면 왜 나한테 들이댔나 몰라~~!!!!!짜증나 죽겠어 아주 ㅜ

2개월 전
익인2
지나가다 봐떵 .. 얼마만에 연락 왔어 ..?
2개월 전
익인1
한명은 한 9개월? 또 한명은 1년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41 10.19 23:214414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60 0:0112444 4
일상와 다들 허리 150 10.19 20:368271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09 10.19 20:2224220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1 10.19 23:0310512 0
남익인데 이런 키링 매고 다니는 거 어때?17 7:18 240 0
입대하는 꿈 꿨다4 7:16 51 0
편순이는 덥다1 7:16 101 0
옅게 화장해도 결국 진해지는구만1 7:16 21 0
오늘 bhc 쿠폰 쓸건데 치킨 뭐 먹읓까6 7:15 116 0
어제부터 아기낳는 꿈이랑 돈 받는 꿈 꿨는데 로또 사볼까,,2 7:14 62 0
기혼 친구가 만나쟤 7:13 56 0
밤샌 익들 오늘 하루 어케 보낼거임8 7:13 188 0
오늘 한능검 보는 사람????1 7:12 114 0
주말이니까 푹 자고 싶었는데 7:12 24 0
남익인데 남자가 대시해도 대부분 까이는이유 알거같음4 7:12 221 0
이성 사랑방/이별 맘 식어가는 중에 헤어진거면 후폭와? 2 7:11 153 0
부모가 자식 챙겨준다고 비아냥 대는 사람 중에 7:09 109 0
이너 반팔 입고 7:09 53 0
젊은세대중에 실제로 기성세대 안좋아하는사람 많다고 봐?8 7:09 143 0
오늘 추운가?16 7:08 449 0
그 dm으로 사기치는 외국인 있잖아2 7:06 205 0
한시간이라도 자는거랑 그냥 밤 새는거랑 다를까10 7:06 513 0
우리 엄마는 착한게 아니라..1 7:06 108 0
뱀이 뭔가 역사적, 문화적으로 시간을 거스른다는 의미가 있나?9 7:04 379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