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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576l

나 30대인데 엄마가 나 12만원짜리 가방 샀다고 겁나 뭐라하네 거의 일년만에 첨산건데



 
글쓴이
가격도 엄마가 뒷조사해서 알아냄 허참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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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글쓴이
아니 직장인이야 ;
1개월 전
익인2
아니지..
1개월 전
익인3
요즘 그 이하 가방사면 1년도 거의 못쓴다고 봐야하는데 왜그러심...
1개월 전
익인4
오엠쥐... 가격 뒷조사까지?...너무하시는데 ㅠ
1개월 전
익인5
omg.. 숨 막히네..
1개월 전
익인5
비닐봉다리 들고 다녀야 고나리 안하시려나 ..
1개월 전
익인6
걍 무시해 울엄마도 그런데 걍 무시하고 더 당당하게 다님
1개월 전
익인7
하나 사드려바
1개월 전
익인8
뭘해도 그러실 거 같아, 넘 걱정하지마(?)
1개월 전
익인9
오바 진짜 오바
1개월 전
익인10
엄니 안사드려서 그러시는거 아님?
1개월 전
익인11
아니 명품백 산것도 아니고... 30대면 본인 스스로 명품을 사도 이상하지 않는 나이인데....
1개월 전
익인12
검소하다고 해줘도 모자를 판국에
1개월 전
익인13
우리 엄마도 그러신 편인데 힘들겠다..그냥 최대한 산 거 안 알리고 가격 모르게 해야 돼ㅠㅠ
1개월 전
익인14
그럴 때는 그거 원가가 12만원이구 나는 세일할 때 쿠폰이랑 다 얹어서 반값에 샀어 하면 잘 샀다고 하실 수 있음
1개월 전
익인15
ㅜㅜ하 답답하겠다 .. 사달라한거도 아니고 쓰니 돈 아냐? 너무하시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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