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인생 최악의 검사가 뭐였어?

난 신경과에서 했던 어지러움 유발 검사..

검사 도중에 구토하면 처음부터 다시 검사해야 한대서 악을 쓰고 검사는 한 번에 끝냈는데 그 이후로 한 시간 안에 다섯 번 구토함 ㅋㅋ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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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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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별거 아닐수있는데 신종플루 유행할때 초등학교 6학년이였거든 그때 코 점막에 면봉 쑤셔넣는 그게 진짜 개아프고 힘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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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검사 진짜 끌어모아 찍어누르는데 와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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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는 아니지만 소변줄 넣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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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조영술 공복에 찰흙같은 물 먹을려니깐 난 최악이더라 다음번엔 내시경할려구..

[익인7]

검사는 아니고, 수술 했던곳 염증 나서
의사가 간호사한테 무슨무슨 메스 가져 오라 했는데 칼인걸 아니까 쫄고 있었는데 수술 한곳 메스 넣을때...너무 아팠어ㅠ (마취없이..)

[글쓴이]

아악 이건 진짜 생살을 째는거잖아 ㅠㅠ

[익인7]

10년도 지났지만 흉터 볼래?!-

[익인8]

대장내시경 검사전에 기포제거제먹는게 나는힘들었어 그전에 대장비우는거도 ㅠㅠ

[익인9]

아직까진 산부인과 항문으로 기구 넣는거...ㅋㅋㅋ

[익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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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1]

난 자궁경부이형성증 레이저 받는다고 자궁경부에 마취주사 맞았는데 진짜ㅋ.. 나 통증 되게 둔하고 잘 참는데 내 생애 최악의 경험이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