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89l
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1 09.08 17:287181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1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5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246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7 0
나 피씨방 한번도 안가봣는데ㅜ지금 프린트땜에ㅜ왓는데5 09.08 22:22 52 0
이성 사랑방 게임하다가 애인 친구랑 꽁기해졌는데 애인이 친구 편들어 주는 거 어케 생각해? 09.08 22:22 24 0
지피티한테 이미지 생성해달랬더니 심령사진 만들어놓음 09.08 22:21 108 0
나 20살때 레전드 발언 했었는데 개후회됨.. 9 09.08 22:21 694 0
신입때 상사들이랑 밥먹을때 먼저 스몰토크 꺼내?4 09.08 22:21 26 0
썸 기준!1 09.08 22:21 19 0
체중글 많이 올라오네 09.08 22:21 18 0
난 중학교 친구들 평생 안멀어질줄 알았는데 09.08 22:21 24 0
이성 사랑방 애인집에 며칠 있다가 집가는데 애인이 울었어 (긴글) 11 09.08 22:21 136 0
집인데 왤케덥징....1 09.08 22:21 11 0
블랙박스 비싼거사면 체감돼?2 09.08 22:21 19 0
나 강박 불안 사회공포 다 있는데 내 생각의 문제였음 2 09.08 22:21 27 1
늦게 취업할수록 더힘든건 맞는듯 21 09.08 22:20 792 1
이성 사랑방 남익들 연상이 이거저거 서운하다 질투난다 10 09.08 22:20 102 0
오늘 치킨 세 조각만 먹고 아직 아무것도 못 먹고 있다가 09.08 22:20 13 0
생리 안할때 어디 부분 지압하면 나온다고 했던것 같은데 혹시 아는 사람 있을까??ㅠ..4 09.08 22:20 9 0
이성 사랑방/연애중 꽃이 안 폈는데도 꽃다발로 팔기도 해? 이걸 받았는데 12 09.08 22:20 91 0
근데 챗지피티로 자소서 첨삭하는데...4 09.08 22:20 47 0
내일 뭐하냐고 물어보는거 만나자고 밑밥 까는거 같아?2 09.08 22:20 20 0
틱톡라이트 친구 초대했는데 왜 포인트 안 들어오지 09.08 22:20 10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