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거의 죽은 사람처럼 다니고 엊그제 한번 딱 마지막으로 붙잡고 매정한 말 듣고 나서 약간 현타 정떨..? 이지만 그래도 그리운 다정한 모습들이 떠오르다 순간 감정이 딱 마음먹게 되니까 편안해지네,,, 신기하다 그래서 바로 입맛 돌아서 마라탕도 시킴 ㄹㅇ 신기.. 오년 만남이 일주일만에 잊혀질정도면 걍 중간에 헤어질 포인트때 안매달리고 헤어질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