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0l

진짜 기분 너무 안좋아서 울고싶은 정도라 우울하게 가는데 옆에 킥보드 한대로 같이 타고 빠르게 지나가던 남중생 둘이 나한테 워!!!!!! 하고 소리 질러서 놀래키고 낄낄 웃으면서 감... 순간 너무 짜증나서 넘어지라고 생각했는데 킥보드 타고 넘어지면 크기 다치잖아... 그거 알면서도 이런 생각 했다는 거에 스스로의 인간성에 자괴감 들어.. 아



 
익인1
ㅋㅋ착하다 쓰니 ㅋㅋ 나는 그즉시 욕하면서 소리침
1개월 전
익인2
쓴이 귀여워
1개월 전
익인3
저런애들은 저러고 넘어져서 개다쳐봐야 남들한테 피해 안줄텐데,, 쓰니가 천사네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1 09.08 17:287181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111 0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575 1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1 09.08 20:5722469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57 0
당근거지 학생인데 어쩌구 지겨움 09.08 22:38 17 0
이성 사랑방 애인이 번호 따이고 인기 많아도 고백안한 이성 동료 등 견제하면 오징어지킴이야?2 09.08 22:37 77 0
사주도 거진 심리치료인듯 09.08 22:37 13 0
피부과에서 일하는 사람? 점 빼고 그날 바로 세수해도 돼?1 09.08 22:37 20 0
To.상근이에게2 09.08 22:37 28 0
수영 다닌지 1년 다 되어가는데 접영 때문에 흥미 잃게 생겼어 7 09.08 22:37 25 0
출퇴근시간 자차로5 09.08 22:37 17 0
등산 갈 때 뭐 필요해? 물이랑 스틱?4 09.08 22:37 8 0
도쿄 혼자 가는데 숙소 신주쿠보다 시부야가 좋지?2 09.08 22:37 23 0
체크카드 혜택에 롯데월드 환급할인이 있는데 카카오페이로 결제해도 할인 되는거야? 09.08 22:37 7 0
날씨 언제 시원해지니... 09.08 22:36 15 0
남친 어디서 만났엉 .. 09.08 22:36 19 0
얘들아 CGV 먹을까 말까2 09.08 22:36 24 0
이성 사랑방/이별 전애인을 다시 만나고 싶은게 그냥 지금 외로워서인 것 같아10 09.08 22:36 134 0
내일 출근 전에 친구 수목장 좀 다냐올까... 09.08 22:36 37 0
속눈썹 뽑다보면 안자랄까?? 09.08 22:36 40 0
카드영수증이랑 거래명세표랑 금액이 다를 수도 있어?4 09.08 22:35 13 0
이성 사랑방 전애인 욕하는 애 치고 정상인 사람 없는 듯12 09.08 22:35 155 0
기표 기의 나오는 인소(?) 뭔지 아는 사람... bl이었던 것 같애3 09.08 22:35 13 0
대학교에 친구 별로 없는데 뭔가 현타와 ㅜㅜ2 09.08 22:35 20 0
재밌는 글 하나 ✍️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곳에 둔 채로 읽지도않는 장르의 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