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23l


죄송해요, 회원에게만 공개된 글이에요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 (즉시 가입 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41 10.19 23:214414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60 0:0112444 4
일상와 다들 허리 150 10.19 20:368271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09 10.19 20:2224220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1 10.19 23:0310512 0
오눌 패딩조끼 좀 오반강??!!! 9:44 9 0
알바해본 익들 9:44 15 0
28살에 이런거 쓰면 오바야 ?ㅎ2 9:44 177 0
결혼하려면 얼마정도 자금 있어야한다고 생각해?9 9:43 228 0
이성 사랑방/이별 다시 만나서 결혼도 하는 꿈 꿨는데2 9:43 51 0
이성 사랑방 남익들 좋아하눈데 아닌척 하는 이유가 머야4 9:43 223 0
혹시 지금 교회인 익 있어? 9:43 20 0
초등학교 네이버에 검색하면 이런 정보가 다 뜨네4 9:43 127 0
이성 사랑방 남자도 다른 남자가 자기 짝녀 좋아하는거 눈치채? 9:42 68 0
애기들한테 냅다 손 흔들면 얼떨결에 자기도 흔드는 거 웃김ㅋㅋㅋ 6 9:42 582 0
공무원시험 학원 다니다보면 진짜 의지없는 사람들 많은거 느껴짐..14 9:42 814 0
이거 화상물집 크게 잡힌거야?(혐오주의)2 9:41 63 0
스탠리 빨대 뜨거운음료 사용도 가능해? 9:41 13 0
다들 지금 죽어도 상관없어 ? 아니면 죽기 싫어?16 9:40 90 0
대학 동기들이랑 여행 가는데 9:40 20 0
편의점 알바 모자쓰고 개빻은모습으로 하니까10 9:40 89 0
생리통 때문에 아파서 깼어 2 9:39 22 0
나 자취 8월부터 시작했는데 9:39 18 0
이성 사랑방/이별 후폭풍 왔는데 차단 당한 상황이면7 9:39 133 0
여행으로 공항 갈 때 택시 타고 가?16 9:38 78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