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놀던애중에 한명이 저랬는데
너무 예민해서 내가 뭔말하면 다 기분 나쁘다고함... 근데 문제는 나한테는 말안하고 주변 친구들한테 하소연해서 내 이미지 안 좋게 만들었다는거임......
질질 짜면서 하소연했대 진짜 피곤하고 싫음
기분 나쁜말이나 언행이 진짜 사바사라서 듣는 사람에 따라서 다르게 들리는건 맞아서 조심해야하는건 맞음 나도 그건 인정함
근데 웃긴건 지한테 한것도 아니고 나랑 A랑 대화하고 있던건 가만히 듣고 있다가 나중에 쓰니는 A한테 이런 무례한말 한다고 퍼트려서 진짜 빡쳤음....지한테 한것도 아니고 A는 가만히 있는데 지가 무례하다면서... 공감을 그런식으로 해줌 진짜 빡침...
그 뒤로 F 진짜 싫어하게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