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회사 다니다 지금은 그만두고 쉬는중이고 애인은 회사를 다니고 있어.
근데 퇴근하고 자다가 10시반쯤 일어났다가 또 잘거같다고 10분뒤에 잔다는 톡 남기고 잤거든? 나는 그때 씻는중이 였어서 11시에 잘자라하고 전화 3분?정도 하고 끊었어 ..
어제 회사 상사한테 깨진 얘기하길래 내가 위로해주다가 서로 다퉈서 오늘까지 서로 안풀렸다가 오후쯤 연락 다시 했거든 .. 근데 상대방이 피곤해서 잔다고 하는데 나는 아직 덜 풀려서 얘기하고싶은데 이해해줘야겠지..? 요즘 피곤해서 그런가 사랑한다는 표현도 없고 잘자라고만 하니 서운해질려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