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엄청 유명한 가수가 공연을 여니까 사람들이 엄청 많이 오고 열광하고 그런 장면을 봤는데
되게 막 가슴이 벅차오르고 나도 저 현장에 있었으면 좋겠더 이런 생각도 들고 그랬거든?
근데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저런 사람이 되지 못한.. 무대에 서지 못한 내가 너무 못나 보이고 괜히 그 가수한테 열등감이 느껴지고 막 이러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