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쓰레기 다 끌어모아서 재활용까지 바리바리 싸들고 나왔는데 엘베바로 앞에 바퀴있었어... 계단타고 내려갔다올까했는데 더워 일있나 싶어서 걍 내일 버릴까?했응데 그럼 이 바퀴가 하루종일 복도 돌아댕기고있을거란생각에 더 소름돋았어 엉엉 결국 엘베 문열어서 틈사이로 밀어서 떨굼 내 최선의 방법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