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보내기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삭제된 글입니다, 신고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616 09.08 17:2875951 3
KIA/OnAir ❤️양현종 없이 몬살아 오늘도 타자들이 득지해주면 조켄네💛 9/8 .. 2805 09.08 13:0930312 0
야구와 광주는 얼마나 무개념짓을 했으면 원정팬들 글이 내 탐라까지 들어오냐164 09.08 20:5725734 1
삼성/OnAir 🦁 일요일인데 이겨야겠지? 점수 많이 내! 태인이 파이팅🍀 9/8 달.. 2868 09.08 13:1719645 1
롯데 🌺 0908 달글!! 롯자야 오늘 이기고 내일 푹 쉬렴🥱 🌺 2884 09.08 13:0817569 0
맥시멀리스트들 산 물건들 09.08 23:37 30 0
운동 1도 안하는데 헬스하는 몸 같다는건2 09.08 23:37 29 0
이성 사랑방/이별 친구들이랑 놀고있는거 아는 상태면 연락 절대 ㄴㄴ지??2 09.08 23:37 100 0
학교다닐때 아이패드 안들어가는 가방매면3 09.08 23:37 27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애인이랑 어떤 이유로 싸워? 2 09.08 23:37 99 0
내부망 컴퓨터엔 블루투스 키보드 못쓰나..? 09.08 23:37 11 0
미국 비행기 의자 젖혀도 되겠지?? 09.08 23:37 13 0
22살 되고 느낀게 성형시술 아예 안하는 사람이 09.08 23:37 251 0
수영복 골라줄 사람💕4 09.08 23:37 30 0
아침에 일어나는게 힘들다 09.08 23:37 10 0
이성 사랑방/연애중 여기 남자도 있음? 너네는 애인 사귈 때 처음부터 잘해줌?2 09.08 23:36 96 0
01년생 24살 아직어리다 vs 어린나이는 절대아니다67 09.08 23:36 1195 0
한국 입국할때는 온라인면세 주문 못해 ??3 09.08 23:36 19 0
학회 동아리 조장 역할 맡았는데 힘들다... 09.08 23:36 14 0
3개월 일하고 퇴사할건데 4 09.08 23:36 52 0
이불 추천해줄사람.. 09.08 23:36 11 0
나 엉덩이 개크다 09.08 23:36 17 0
파데 비비 섞어쓰면 뭐가좋아? 09.08 23:36 10 0
다이어트 3일 잘 해내다가 오늘 야식으로 오코노미야끼 시킴 09.08 23:36 13 0
서른인데 취업 안하고 알바만 하는 친구 어때?38 09.08 23:36 440 0
재밌는 글 하나 ✍️
by 한도윤
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청소가 끝나고는 ##파도가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도 같이 목례를 했다. 교무실에 따라가려고 했는데.. 지금 가면 또 이상하게 보이려나.막상 가서 놓고 온 거 있다고 하는 것도 웃기고.. 밀대걸레를 든 채로 우석은 바보처럼..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전체 인기글 l 안내
9/9 6:30 ~ 9/9 6:3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