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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유빈 선수 망나뇽 닮으셨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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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신유빈 선수 망나뇽 닮으셨음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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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병이 있다. 발병의 이유 혹은 실제로 학계에서 연구가 되는 병인지 모르겠는 병이 있다. 매일 안고 살아야 하는 병은 아니지만 언제든지 나를 찾아올 수 있는 병이다. 고치는 방법을 스스로 연구해 봤지만 방법이 없었다. 병원에서는 일종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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