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관심있거나 공부하는 익들아 궁금한거 있어!!

오행중에 비겁 재성 인성 등등 중에서

그나마 어떤게 없는게 나을것같음??

나 무식상인데 괴로움 8글자중에 4개는 다있는데..

오히려 무비겁이 나을것같아보이는데..

[익인1]

개인적으로 관성

[글쓴이]

왜..???
식상으로 대체 가능해서??

[익인1]

나를 치는 게 없으니까
자유로울 수 있을 거 같아서
일단 본인은 편할 거 같은 느낌..
단식이긴 하지만^..

[글쓴이]

하긴..연애할 생각없는 여자면 오히려 그것도 괜찮을 것같긴하다.. 직업도 프리랜서로 대체하면 될테고..
나 하나만 더 물어봐도 됨??
의외로 무관 사주 중에 공무원 있다는 이유가 오행에 없는걸 추구해서라는데 꼭 관성 아니어도 원국에 없는걸 직업으로 삼는거 흔함??
예를 들어서 무식상인데 기자나 말빨쓰는 직업한다던가
무재인데 돈다루는직업한다던가

[익인1]

나 사잘알 아니고 사알못이긴한데 그냥 일반적으로 생각해봐도
과시는 결핍이라는 말 있잖아 일단 인간은 본능적으로 자기한테 없는 거에 더 집착하니까 원국에 안 갖고 태어난 걸 충분히 추구할 수 있다고 보고
그런 맥락에서 보면 뭐든 마음 먹기에 달린 거라는 게 첫 번째.. 모든 성분을 갖고 있어도 어떤 걸 활용할지는 선택이니까
그리고 대운에서 운이 들어와주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게 두 번째.. 자수성가한 사업가분들 중에 재랑 관 원국에 없는데 대운에 세게 들어와서 사업 성공시키고 관운 끝나기 전에 사업체 팔아버리는 경우도 있더라
흔하냐? 라고 물으면 잘 모르겠다..

[익인1]

1에게
사주가 어떻기 때문에 무조건 어떨 것이라는 건 없는 거 같아
같은 사주라 타고난 기질은 비슷해도 다른 환경에서 태어나 자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