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159l

결정사 관련 유튜브 영상보는데

앞자리가 3이라는걸 무서워하고

29에 엄청 조급해진다는데

왜그러는거지?



 
익인2
남자들이 어린(20대)를 선호하니까겠지
2개월 전
익인3
요즘은 그래도 결혼 자체를 안하는 사람도 많고 30대 결혼하는 사람이 아주 많아서 훨 덜한데 예전엔 30 넘어가면 노처녀다 라는 인식이 아주 강했어서 그런듯?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뭐라고줄여?341 10.19 23:2144143 0
일상맞춤법 모를때 팁160 0:0112444 4
일상와 다들 허리 150 10.19 20:368271 1
이성 사랑방대중교통 30분, 택시타고 10분 거리면 단거리라고 생각해?109 10.19 20:2224220 0
야구곧 독방 이사 시기가 돌아올텐데... 다들 몇 층으로 이사 가는지만 알려주고가!71 10.19 23:0310512 0
나 40kg 뺐는데 살쳐짐은 1도 없거든? 근데 튼살이 너무 심해 7 13:04 74 0
아니 졸업한지 2년 됐는데 에타로 뭐 물어보는 쪽지 엄청 옴 13:04 32 0
겨울에 교토 여행 어때? 괜찮아?3 13:04 11 0
워시오프팩 추천해줘!! 13:04 9 0
와 인포에 술취한 사람 보는 거 싫다는 글 딱 내 생각인데2 13:03 24 0
역류성식도염인가 이거 13:03 9 0
나는 연초보다 10월 이때쯤부터 갑자기 13:03 15 0
인중 길면 치아교정 비추야? 13:03 7 0
푸드/음식/먹었어요 내 점심 샌드위치 보고 가 13:03 23 0
갑자기 혼자 회전초밥 먹으러 가고싶어짐 13:03 10 0
다시 웜톤병 오노2 13:03 18 0
썸타는 사이 이게 연락이 맞는걸까?4 13:03 20 0
죽을 용기가 생겨버렸어 13:03 13 0
혹시 메이크업 받아본사람 있어?? 요청사항 말해도돼? 4 13:03 10 0
오늘 약속 있는 익들… 뭐입고 나갔어..?🥹2 13:02 18 0
이성 사랑방 장거리 썸타는 중인데.. 이게 썸인지 사귀는 건지7 13:02 36 0
이성 사랑방 소개팅남이 snl 김아영 이상형이래.. 2 13:02 83 0
이성 사랑방 주변에 솔로랑 커플 어느정도 비율이야?2 13:02 29 0
던킨 알바생 있어????2 13:02 10 0
나를 돌보는 일상적인 일이 힘들어...6 13:02 103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thumbnail image
by 1억
무뚝뚝한 남자친구 짝사랑하기w.1억   오빠는 10년째 은행에서 일을 하고있고, 나는 강아지 유치원에서 일을 잠깐 하고있다.오빠와 나는 5개월 정도 만났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커플들처럼 엄청 알콩달콩하고 예쁜 장소를 찾아간다던가 그랬던 적은 딱히 없다.워낙 내..
by 한도윤
2014년 12월 24일.오늘은 눈이 오는 크리스마스이브다. 나는 지금 신촌역 오거리 앞에서 내가 사랑하는 윤슬을 기다리고 있다. 슬이가 이제 슬슬 올 때가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통화했을 때 슬이는 기분이 좋아 보이지 않았다. 오늘은 크리스마스이브니까 내가 기분 좋게..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고백을 나는 낼름 삼켜버렸다.당시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