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엄마가 사주보고 왔는데 나 35살 지나서 결혼하라고 했대

	익인1 왜 그렇대?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냥 그렇게 말하더래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엄마보곤 단명할 팔자라 했대.. 진짜 기가찬다 2개월 전 익인1 한번도 그런델 듣도보도 못했다 많이 특이한 경우인가..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호 2개월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ㄱ소리라고 생각해.. 2개월 전
	익인3 근데 여태 여러 사람들 사주 보면서 일찍 결혼하라는 사주는 본적이 없는 듯 다들 늦게 결혼해라, 몇살이 지나야 배우자복이 들어온다 그러던데 35살이면 양호한 듯 2개월 전
	익인4 사주에서 일찍 결혼하라는 소리들은사람 내주변에 1도없음 2개월 전 익인4 위에 익인이도 그렇대 2개월 전 글쓴이 ㄹㅇ인가보네.. 생각해보니 빨리 결혼하란 소리 들은 사람은 못 본 느낌 2개월 전
	익인5 근데 사주 보면 거의다 늦게 결혼하라고 하더라 나도 사주 좀 볼 줄 아는데 봐주는 사람들 보면 거의 다 늦게 결혼하라고 나오는데 그게 옛날 시대 기준이라 요즘이랑 또 다르기도 하고 2개월 전 글쓴이 아하... 그렇게 되는구나 되게 신기하고 그렇네.. 2개월 전
	익인6 나도 만혼해야 된다고 일찍 결혼하면 남편으로 폭력적인 사람을 만난대 2개월 전
	익인7 난 어릴때 사주 봤을때 30넘어서 하라더니 20대후반되니까 35 넘어서 하래. 30대에 가면 40에 하라고 할수도… 2개월 전 글쓴이 아 ㄹㅇ 익인이 지금 나랑 같은 팔자인듯 ㅋㅋㅋㅋㅋㅋㅋ 그냥 혼자 살란거지...ㅜ 2개월 전
	익인8 나도 그런 이야기 들었다해쑴ㅋㅋㅋ 2개월 전
	익인9 난 그런 거 보면 무조건 일찍 결혼한다던데? 2개월 전 글쓴이 오오오 어떤거같애? 2개월 전 익인9 음.. 아직 나이가 어려서 막 와닿지는 않음.. 2개월 전
	익인10 나는 남편복 없는 사주라 최대한 늦게 하는게 좋다더라 2개월 전 익인10 자식이나 열심히 키우라는데 더 결혼하기 싫음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와 진짜 하기싫겠다.. 나라도 별로일거같애 2개월 전
	익인11 나도 갔는데 나는 30중반에 결혼운이 있어서 어머 웬일이야 요즘 다 30후반 나오는데 하시다가 30중반은 삼재 껴있어서 30후반에 인연도 좋으니 그때 하라고 하더라고 30중반에 꼭 결혼하고 싶으면 날짜 받아서 하라고 그럼 아니면 결혼운이 있는데 배우자가 30후반이 제일 좋아서 그런걸 수도 2개월 전 글쓴이 어머.. 35가 늦는게 아녔구나... 2개월 전 익인11 ㅋㅋㅋㅋ근데 요즘은 다들 결혼 늦게하는 추세니까 괜춘할듯 너무 깊게 생각하지말구 좋은 사람 만나다보면 나중에 사주 말이 맞았네 틀렸네 하면서 맞추는 재미가 있을걸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그렇겠지!! 고마워 익인아 2개월 전
	익인12 나도37예약 2개월 전 글쓴이 인생 어렵다.. 2개월 전
	익인13 내친구는 30만 넘어서 하랬다더라 난 친구랑 다른곳이긴한데 38쯤에 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0 중후반 많네 2개월 전
	익인14 나도 35 근데 그게 옛날 사주나 그렇고 또 여러군데서 보면 말 다름 걍 그런갑다 하고 참고만해 ㅋㅋㅋ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그렇겠지? 엄마가 듣고 온 얘기가 다 안믿고 싶은 내용 투성이야.. 2개월 전
	익인15 이런걸 믿어..? 2개월 전 글쓴이 찝찝하자너 2개월 전
	익인16 악마의 속삭임.. 2개월 전 글쓴이 속닥속닥,,, 2개월 전
	익인17 단명이니 뭐니 남 사주 함부로 말하면 그거 다 본인한테 돌아가는데 사주 공부 제대로 한사람은 남한테 함부로 악담 안 함 신경안써도돼 2개월 전 글쓴이 그치ㅠㅠ 악담을 했다니까 더 신경쓰여서 이러는듯.. 신경 안써야겠다 고마워 2개월 전
	익인18 와 나도 ㅋㅋㅋㅋ 무조건 30살 후반에 하라는거야 가는곳마다.. 처음에는 무시했는데 여러번 들으니까 진짜 고민 많아짐 애도 낳을거라서 늦게 결혼하면 안되는데ㅜㅜㅠ 2개월 전 글쓴이 나도ㅠㅠ 애 둘 낳을건데 ㅋㅋㅋㅋㅋㅋㅋ 2개월 전 익인18 나도 ㅠㅠㅠ 밑에 보니까 배우자복 안좋으면 그렇게 말한다고 하는데 나는 배우자복도 좋은데 저런 소리들음.. 뭘까 나는 ㅠㅠㅠ 2개월 전 글쓴이 워매.. 그냥 믿고싶은거만 믿자 헤헤 2개월 전
	익인19 나는 32~3에 가야하고 36까지 결혼 못하면 혼자 산다던데 2개월 전 글쓴이 헉.. 몇년 남았어..? 궁금해서 물어본건데 답하기 싫으면 안해두 돼! 2개월 전 익인19 아직 10년 넘게 남았어..그래서 다른세상 얘기 같아 2개월 전 글쓴이 워매.. 진짜 먼나라 얘기네... 2개월 전
	익인20 사주공부n년찬데 그런경우는 배우자복 별로 안좋을때 그런 말 많이함 2개월 전 글쓴이 아하.. 그런 이유도 있겠구나 익인이 멋있다 2개월 전 익인20 그렇다고 기죽지말어~~ 배우자복 별로여도 반대로 재물복이나 인복 좋은 경우가 많음!! 배우자복 재물복 인복 이런거 죄다 갖고있는 사주는 거의없다고 보는편.. 2개월 전 글쓴이 웅웅 고마워 🥹!!! 2개월 전
	익인21 맞아 배우자복 그리고 삼재 껴 있거나 대운에 맞춰 가는 경우도 있어서 그럴 수 있어 본인이 하고 싶으면 하는 거지만 난 크게 조심하라고 하는 건 조심해서 나쁠 거 없더라 2개월 전 글쓴이 그치.. 그것도 그렇지.. 인생 어려운거같애 2개월 전 익인21 나는 결혼 생각 없는데 자녀복 있대서 강아지나 고양이처럼 반려 동물 들여도 좋을 거래ㅋㅋ 이런 거 보면 그냥 어떻게 푸냐에 따라 다른 거니까 너무 심란해 마 그리고 요즘은 삼십 초반에 결혼 해서 가는 것도 빠르다고 하는 추세니까 좋은 사람 생겨서 맘 맞으면 가는 거지 나이 생각 말아~ 2개월 전 글쓴이 네엡 큰 위로 되는 중 ㅠ 고마워 2개월 전
	익인22 근데 35살 넘어서 결혼하는 사람들도 많은 추세라 이거는 딱히 악담인지는 모르겠다,, 2개월 전 글쓴이 사실 그것보단 엄마보고 단명할거라고 한게.. 너무 충격이라 2개월 전 익인22 조심해서 살라는 뜻으로 받아들면 되지 않을까.. 단명하는 나이기준도 말 안해줬으니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마 사주 자체가 걍 듣고 흘려야됨 2개월 전 글쓴이 옙 그렇게 생각할게 고마워ㅎㅎ 2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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